육아
4살 남자아이 남동생 태어난 후 질투시
얼마전 남동생이 태어났습니다
분유 먹이고 둘째를 안아줄때마다 엄마랑 안 놀아를
외치며 질투를 하는데 언제카지 받아줘야 할카요?
어떻게 얘기해야 할카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기가 아무래도 동생이 태어난 이후에
질투를 느끼고 계속적으로 감정을 표현을 한다면
아무래도 부모로서 신경쓰이고 고민되실 거 같아요
일단은 첫째아이의 입장에서 보면은
자신한테만 오던 관심과 애정들이, 동생에게 나누어가서
뺐겼다는 속상한 마음이 들 수 있을 거 같아요
일단 아이가 질투를 느낄때에 다그치시기 보다는
아이의 속상했을 마음을 먼저 읽어 주시고
공감해 주시려는 노력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잘 공감해 주어도 아이는 어느정도
마음이 조금 풀리게 되거든요~
그리고 아이에게 작게나마 동생의 육아에 조금은
참여해 볼 수 있도록 함께 유도해 보세요.
"동생 잠들 때 같이 토닥여 줄래?"
"동생 이쁘다고 손을 쓰담아줘"
이런식으로 아이에게 작게나마 동생의 육아에 함께
참여를 시켜 보시는 것입니다.
지켜만 보는 것보다 첫째아이도 훨씬 동생에게 애착관계가
형성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또 동생 육아하느라 힘드신 부분들이 많겠지만
하루에 2~30분 이라도 첫째아이와 함께 단둘이 놀아주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제일 중요할 거 같습니다.
첫째아이한테 현재 가장 필요한 것은
예전처럼 단독 관심과 애정을 다시 원하기도 해서
잠깐이나마 충족시켜 주시는것이 어떨까 싶어요~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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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동생이 태어남으로 인해서
첫째 아이들은 자신의 사랑,관심, 애정이 동생에게 쏠리는 것에 대한 예민함과 민감함이 폭발을 하게 되고
이러한 정서적.심리적인 부분의 불안함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질투심으로 인해 부모님에게 더 관심 받고자 하는 욕구적 심리가 강하게 분출 되기도 하지요.
아이가 동생에 대한 질투를 한다 라면
첫째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첫째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첫째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동생 못지 않게
첫째 아이 에게 관심.사랑.애정을 주고 있다 라는 것을 첫째 아이가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언어.행동으로
자주 표현을 해주면 좋을 것 같구요,
아이를 불러 앉히고 동생은 어리기 때문에 엄마,아빠의 도움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동생을 도와주고 있는거야
라는 말을 전달을 해주고, 첫째 아이에게 동생의 양육에 참여를 시켜주는 것도 도움이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
또한, 첫째 아이의 어릴적 사진을 보여주면서 너 역시도 아기 였을 때 엄마.아빠가 많은 도움을 주었다 란다 라는
말을 전달을 해주고, 동생은 어리기 때문에 옆에서 도움을 주어야 한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4살이면 질투를 받아주면서도 경계는 분명히 해주는 게 좋아요.
“엄마가 동생 보느라 네가 속상했구나”처럼 먼저 감정을 인정해 주세요. 그리고 “엄마는 너도 사랑해, 잠깐만 기다리면 꼭 같이 놀자”처럼 짧고 반복해서 말해주면 됩니다.
동생을 안는 시간만큼은 첫째에게도 정해진 특별시간을 꼭 만들어 주세요.
분유 먹이기, 기저귀 가져오기처럼 동생 돌봄에 살짝 참여시키는 것도 도움이 돼요.
질투를 완전히 없애려 하기보다,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을 자주 주는 게 핵심입니다. 보통은 시간이 지나며 나아지니, 엄마가 죄책감 갖기보다 꾸준히 안심시켜 주세요.
안녕하세요.
첫째 입장에서는 갑자기 사랑을 빼앗긴 느낌이 들어서 질투하는 게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왜 그러냐는 반응보다 엄마와 놀고 싶었다고 마음을 먼저 공감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를 돌볼 때도 첫째 이름을 자주 불러주고 자주 역할을 부탁하면 소외감이 덜합니다.
하루에 10분 정도라도 첫째만 바라보는 시간을 따로 만들어주면 안정감을 느낍니다.
억지로 참게 하는 것보다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동생 존재에 대해 익숙해지는 데에 몇 달 이상 걸리기도 하니 너무 조급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4살이면 '엄마를 뺏겼다'는 불안이 커서 질투가 자연스러운 시기입니다. 혼내기보다 '엄마가 동생 안아도 너 정말 사랑해'를 자주 말해주세요. 둘째 돌볼 때도 첫째 이름을 먼저 불러주고 하루 10분만이라도 첫째만 위한 시간을 만들면 안정감을 느낍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저희 아이랑 나이 차이가 똑같습니다^^ 저희도 마찬가지로 둘째가 태어나면서 첫째의 질투가 심해져 둘째를 괴롭히거나 갑자기 부모를 때리는 행동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는 부모의 관심을 빼았겼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질투가 강해진 것이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4살은 부모와의 애착이 아직 강하게 필요한 시점인데 누군가에게 집중하게 되는 모습을 보면 충분히 질투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를 보살펴주어야 하는 존재, 둘째가 클 때까지는 가족이 돌봐야 하는 존재라고 인식시켜 주시고, 둘째를 돌볼 때 기저귀 가져다 주기, 분유통 가져다주기, 분유 먹이기 등 첫째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을 알려주셔서 함께 해주시고 크게 칭찬하시면서 작은 장난감 같은 보상을 해주신다면 금새 나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오래 가지는 않고 경험상 1~2달 안에 개선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