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커피 맛있는데 끊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하루업무 시작전 아이스로 딱 한잔마시는데 블랙이 낫겠죠? 요새 더워져서 마시는 습관이 생겼는데 끊는 방법 알려주새요 ㅋㅋㅋ 비슷한 맛있는 차 종류 추천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여름철 아침 업무 시작 전,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 믹스커피 한 잔의 유혹은 정말 뿌리치기 힘들죠...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 끊기로 결심하신 점은 정말 바람직한 선택이 되겠습니다.

    질문주신 블랙커피(아메리카노)는 설탕과 프림이 없어서 당류 걱정을 덜어주니 믹스커피보다는 더욱 좋은 대안이 맞답니다. 그러나 믹스커피의 묵직하고 달콤한 맛에 익숙해진 상태시라면 곧바로 쓴 블랙커피로 넘어갈 때 꽤 밋밋하고 허전하게 느껴지실 수는 있겠습니다. 따라서 단번에 끊기보다는 부드럽게 아침 루틴을 바꾸는 방법을 제안 드립니다.

    TIP : 처음에는 믹스커피를 타실 때 물 양을 늘려서 덜 달게 마시거나 차가운 블랙커피에 스테비아나 알룰로스같은 대체당을 소량만 섞어서 드시면서 단맛에 대한 의존도를 서서히 낮춰보시길 바랍니다. 게다가 아침에 시원한 음료를 마시는 습관 자체를 즐기시는 것일 수 있으니, 그 자리를 건강하고 맛있는 대용 음료로 채우는 것이 효과적이랍니다.

    믹스커피를 대신해서 아침에 시원하게 드시기 좋은 차를 다양하게 제안해 드리겠습니다.

    1 ) 보리차, 둥굴레차 : 구수하고 묵직한 맛을 원하신다면 얼음을 가득 채운 보리차, 둥굴레차를 평소보다 아주 진하게 우려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은근히 커피와 비슷한 구수한 풍미를 주어서 갈증 해소에 좋답니다.

    2 ) 오르조 커피 : 보리로 만든 이탈리사 커피인데, 실제 카페인은 아예 없는 제품이랍니다. 아이스로 드시면 생각보다 커피 맛과 비슷해서 놀라실 거에요.(물론 똑같지는 않습니다)

    3 ) 콤부차 : 기분 전환이 필요하시다면 새콤달콤한 콤부차를 추천드립니다. 당류는 낮으면서도 발효 과정에서 생긴 미세한 탄산이 여름 아침을 상쾌화게 깨워준니다.

    4 ) 루이보스 바닐라 티 : 믹스커피의 그 부드러운 질감을 선호하시면 카페인이 없는 루이보스 바닐라 티를 차갑게 식힌 뒤 아몬드 브리즈(무당)이나 우유를 섞어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은은한 바닐라 향과 밀크티같은 고소함이 믹스커피의 빈자리를 충분히 채워줄 것입니다.

    아침의 소소한 즐거움을 조금씩 건강한 음료로 옮겨가시다 보면 어느새 달콤한 믹스커피 없이도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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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공복에 시작하는 믹스커피는 혈당에는 “독”입니다. 그

    그나마 배를 채우거나 블랙으로 바꾸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블랙이라고 하더라도 위가 민감하다면 조금은 배를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위산 과분비 등 때문입니닼

    커피를 끊는다면 보리차, 헛개차, 옥수수수염차 등이 좋습니다. 그 외에 허브티가 있기는 하지만 아침에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성분이 조금 강하다고 할까요?! 커피 끊는데는 “보리차”가 그마나 가장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