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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딩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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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뼈 소리를 내는게 시원한데 안좋나요?

나이
23
성별
남성

안녕하세요 패러글라이딩124 입니다. 뻑뻑하다보면 목이나 손목 손가락 등 일부러 꺽어서 편안하게 하는데 이게 왜 안좋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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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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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기수 물리치료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손에서 나는 소리는 관절의 움직임에 의해 관절 내부의 압력 변화로 기포가 형성되고 터지는 과정에서 나게 됩니다.

    소리가 난다고 하여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의도적으로 반복한다면 관절에 무리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관절을 꺾어서 우드득소리를내는게 시원하다고 느끼는건 관절안에 있는 기포가터지면서 압력의 변화때문에 시원하게 느끼는건데요!

    관절을 꺾을경우 관절안에있는 인대나 힘줄에 스트레스가 가해질수있고 인대는 한번늘어나거나 손상을 입으면 다시 회복되지않기때문에 관리를 잘해야합니다

    지금당장의 시원함때문에 만성적인 관절의 통증이나 불편감을 얻는 원인이될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관절에서 소리가 나는 것 때문에 질문 주셨는되요.

    보통 어깨, 손가락, 무릎, 골반, 척추뼈 등을 움직이다 보면 뿌득하는 소리가 나곤 합니다.

    이유는 다양하지만 대부분 관절 주변 조직이 움직이면서 발생하는 탄발음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붓기나 통증등 다른 증상들이 동반하지 않는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너무 무리하게 스트레칭을 하거나 꺾는 동작은 관절 손상의 위험이 있음으로 일부러 소리르 낼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정형외과 전문의입니다.

    관절범위를 벗어나는 과도한 움직임을 통해 소리가 나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종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뼈소리를 내는것은 순간적으로 정상적으로 움직이는 범위를 약간 이탈하면서 나게됩니다. 움직임이 정상범위보다 떨어져있는경우 뼈소리를 내서 교정을하는 치료법이 있으나 보통 일반사람들이 스스로 목이나 허리를 틀어소리가 나는부분은 거의 이미 과하게 헐거워져있는부분에서 소리가 나게되므로 오히려 관절을 더 불안정하게만들수있습니다. 느끼는 시원함도 실제로 기분탓이고 증상이 더 가라앉지않는상황이고 추후에 더 근육의 긴장도가 강하게 발생할수있으므로 자제하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

    관절을 꺾는 행동은 시원함을 느끼기 때문에 자주 하시는데 단점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관절을 꺾을 때 나는 소리는 관절 내의 기포가 터지면서 발생하는 소리입니다 일반적으로 이 자체가 해롭지는 않지만 반복적으로 관절을 꺾는 것이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관절을 꺾는 과정에서 과도한 힘이 가해지면 인대나 힘줄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목이나 손목과 같은 부위는 민감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주 관절을 꺾는 습관이 생기면 관절의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관절의 기능에 영향을 미칩니다

    또 관절을 꺾는 것이 일시적으로 시원함을 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통증이나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뻑뻑함이 지속된다면 이는 근육이나 관절의 문제가 나타납니다

    결론은 관절을 꺾는 것이 즉각적인 시원함은 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관절과 근육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니 이러한 습관을 줄이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유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뼈 소리를 내는 것은 일반적으로 큰 문제는 없지만, 반복적으로 강하게 꺾는다면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통증이 발생된다면 뼈소리 내는 습관을 피하고, 의료진과 상의하에 하시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목이나 손목 손가락 등을 꺽는 행동은 일시적으로는 편안함을 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복적인 꺾임은 관절의 연골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어 관절염이나 퇴행성 변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규민 물리치료사입니다.

    뼈 소리를 내는 것이 시원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반복적으로 관절을 꺾는 행동은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통증이 동반된다면 반드시 전문가의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관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도오가 관리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지환 물리치료사입니다.

    순간적인 시원함으로 좋은 느낌을 주는 건 사실이며, 몸에는 큰 악영향은 없으니 지속하셔도 괜찮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목이나 손가락 관절에 힘을 가하여 꺾다 보면 마찰로 인하여 관절 손상이나 염증,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일부러 하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아림 물리치료사입니다.

    일단 

    관절에서 소리가 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근육이 뭉쳤을 때나 뼈의 정렬이 맞지 않았을 때 소리가 날 수 있구요.

    관절염으로 인해 뼈끼리 마찰이 생겨 날수도 있고 움직일 때 인대나 힘줄이 뼈나 다른 구조물과 마찰을 일으키며 소리가 날 수도 있습니다.

    관절의 윤활 역할을 해주는 관절액에는 산소, 이산화탄소, 질소 등의 가스가

     

    포함되어 있는데 움질일 때 관절의 압력이 변하면서 가스 기포가 생기며 방출되어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시원한 느낌이 든다고 해서

     

    과하게 우두둑 소리가 나게 하거나 습관적으로 소리를 내는 것은 관절 및 연부조직에 미세하고 지속적인 손상을 일으킬 수 있어서 좋지 않습니다.

    뻐근하다고 느낄 땐 부드러운 스트레칭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만순 물리치료사입니다.

    일부러 뼈 소리를 내는 것은 대개 무해하지만, 지나치게 자주 하거나 강하게 꺾으면 관절에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이는 관절염이나 인대 손상을 유발할 위험이 있습니다. 가능하면 적정 범위에서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관절내의 소리가 나는것은 가스(질소)가 터지면서 나는 소리입니다.

    이때 이 소리가 심리적으로 시원하다는 느낌이 있기에 시원하다라고 느껴지는것이고 실제적으론 큰 효과는 없습니다.

    너무 자주하게되면 관절의 안정성을 제공하는 인대와 연골, 관절 등 손상이 나타날수있기에 추천을 드리진않습니다.

    평소 틈틈이 스트레칭과 가벼운 마사지 등을 해주면서 관리 해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

    꺾어도 괜찮습니다.

    다만 중력에 영향을 받는 관절인 목이나 허리 등을 억지로 비틀어서 꺾게 되면 관절면에 좋지 않고, 퇴행성 변화가 가속화 될 수 있기 때문에 별로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손목이나 손가락등 중력에 영향을 많이 받지 않는 관절은 꺾어도 상관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뼈소리 내는건 일시적으로 시원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나중엔 관절과 인대 등에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나중에 관절의 불안정성이 심해져 탈구가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관절 부위를 인위적으로 과도하게 맞닿게 하여서 관절을 닳게 하는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뼈 소리를 내려고 관절을 꺾고 하는 것은 권고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뼈소리를 내는것은 관절의 건강과는 크게 상관이 없지만, 통증이 발생한다면 마찰이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속하는 경우에는 문제가될 수 있습니다. 뼈소리를 낼때 시원한 것은 순간적인 혈액순환 촉진에 의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