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뼈골절9주후목발떼고걷기는?
병명이 발목을포함하는 비골의골절 .폐쇄성인데요 목발짚고 살짝디뎌도된다고 하는데 아퍼서 겁이나고 수술후 9주지났어요 목발없이 걷기는 사람마다차이는있겠지만 발목보호대하고 대략 10주정도는 가능한지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골절후 걷는건 사람에따라서 그리고 골절의 정도에따라서 달라질수있는데요 처음에는 목발을 이용해서 천천히 체중부하 운동을 하는것이 필요합니다 약간 통증이있고 무섭다면 병원에서 재활치료를받는걸 추천합니다
갑자기 목발을 제거하고 걷는건 무리가 될수있기때문에 단계적으로 강도를 올리는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발목을 포함한 비골 골절로 9주가 지났고 이제 목발을 떼고 걷기를 고려하고 계시는군요. 수술 후 초기 회복 단계에서 부상의 정도나 개인의 회복 속도에 따라 목발을 사용하는 기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9주가 지나면 어느 정도 체중을 실으며 걸을 수 있도록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아직 통증이나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목발을 제거하기 전에 발목 보호대를 착용하고 천천히 체중을 분산시키며 걷는 연습을 해보세요. 10주쯤 되면 보호대를 착용한 상태에서 어느 정도 걷기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스스로의 몸 상태에 귀를 기울이며 무리가 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불편함이 계속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추가적인 진단이나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발목을 포함한 비골의 골절이셨군요. 수술 후 회복은 개인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수술 후 6-8주 정도가 지나면 뼈가 어느 정도 붙고, 9주가 경과한 시점에서는 발목 보호대를 착용하며 점차적으로 체중을 실어볼 수 있는 시기라 할 수 있어요. 목발 없이 걷기가 가능해지는 시점은 개인의 회복 속도와 치료 계획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많은 경우 약 10주 정도 지나면 발목에 부담을 줄 수 있게 됩니다. 발목 보호대는 안정성을 주기 때문에 초기에 걷기를 시도할 때 유용하며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걸음을 계획적으로 늘려가며 통증 여부에 따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해요. 처음에는 통증을 줄이기 위해 짧은 거리부터 시작해보시고, 걷는 거리를 서서히 늘려가는 것이 좋아요. 활동하는 동안 발목 상태를 자주 확인하고, 발목이 부어오르거나 통증이 심해지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얼음찜질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주치의와 상의하여 걷기 훈련 계획을 구체적으로 조정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회복 과정에서 꾸준한 재활 운동과 휴식이 중요하니 무리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수술 후 9주가 지났다면, 일반적으로 점진적으로 체중을 싣는 재활 단계에 들어갈 시기입니다. 의사가 목발을 짚고 살짝 디뎌도 된다고 했다면, 통증을 참고 무리하게 걷기보다는 천천히 체중을 실어가며 적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체중을 20~30% 정도만 싣고, 점점 증가시키는 방식으로 걷는 연습을 해야 하며, 통증이 심하면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발목 보호대를 착용하면 안정성이 높아져 부담을 줄일 수 있지만, 너무 빨리 목발을 놓으면 발목에 과부하가 걸릴 수 있습니다.
목발 없이 걷는 시점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대략 10주~12주 정도가 되면 대부분 보조기 착용 후 부분 체중 부하가 가능해집니다. 하지만 근력이 약하거나 통증이 지속된다면 재활 운동을 충분히 한 후에 걷는 것이 안전해요. 발목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가벼운 스트레칭과 운동을 병행하면 회복 속도를 높일 수 있으며, 통증이 심하거나 붓기가 심해지면 정형외과에서 추가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술 후 회복 시기는 발목 골절의 정도와 개인별 회복 능력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단정할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10주 차에 보행을 시도해 보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무리하지 말고 조금씩 시도해보세요. 통증이 생기거나 발목의 불안정성이 느껴진다면 목발 제거 시기를 늦추는 것이 좋겠습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발목의 비골의 폐쇄성 골절이 있으셨고 수술한지 9주 정도 지나셨고 목발 제거하고 걷는 시기에 관련해서 질문을 주셨는데 수술 후 9주 정도 지나면 대부분의 경우 골절 부위가 상당히 회복된 상태이지만 발목 보호대를 착용하고 목발 없이 걷는 것은 10주 정도부터는 가능하지만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기에 담당 주치의 선생님의 말씀을 듣는게 가장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발목 골절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골절 부위의 유합 유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회복 상태에 대해서는 담당의사선생님께서 제일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주치의 선생님과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정확한 정보를 얻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보행을 이제는 시작하셔야 하는 시기로 보이는데요, 수술 이후 일정 회복이 지난 상태에서는 발목의 기능회복을 위해 점진적인 체중부하, 보행과 재활을 시작해셔야 하는 시기입니다.
불안한 경우에는 보호대를 착용하시고 보행을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보행을 시작하기 이전에는 두발로 서서 체중을 지지하는 것에 익숙해지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비골골절 후 9주차라면 부분 체중부하는 가능하지만 통증이 있다면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10~12주 차부터 목발없이 걷기가 가능하지만 회복 속도는 개인차가 크므로 의사와 상담해 진행하세요 발목 보호대를 착용하고 점진적으로 체중 부하를 늘리면서 근력 강화 운동을 병행하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