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우리의 생존본능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우리의 뇌는 다수의 사람들 앞에서 주목을 받고 시선을 받는 것을 엄청난 위협이라고 생각하고 sos신호를 보냅니다. 이런 위협상황에서 뇌의 공포와 심리적인 불안감을 담당하는 편도체에서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자율신경계를 자극하고 얼굴이 빨개지며 긴장과 불안을 느끼는 신체화증상과 심리적인 불안감을 느끼는 거에요. 하지만 사람들 앞에서 서서 발표를 할 때 누구나 불안감과 긴장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고 이것을 사회불안장애라고 하지는 않아요. 발표할 때만 일시적으로 긴장하고 불안하는 것은 괜찮지만 평상시에 일상생활에서도 이런 불안이 느껴진다면 사회불안장애일 가능성이 높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