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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때까치277
현명한때까치277

서울에서 직장다니고 있는데 서울에 집을 구할수 있을까요

앞으로 서울에서 계속 일하려면 서울에 집을 구해야하는데 구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네요

곧 결혼도 해야하고 배우자 직장이랑 제 직장위치 생각하면 서울내에 있어야 할거같은데

월세로 구하자니 매달 돈이 너무 많이들어가고,

전세로 구하자니 전세사기가 걱정되고,

매매로 구하자니 서울 집값이 너무 비싸고,

청약을 하자니 지원 가능한 평수를 더 줄여버리고,

그렇다고 신축건물이 튼튼하게 잘 지어진거도 아니고,

사기꾼들이 너무 많아서 당하는걸 걱정해야 한다는 것도

새로 지어진 집이 무너지지는 않을지 걱정해야 한다는것도 왜 이런걱정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지 참

대한민국 미래가 나쁘면 나빠지지 더 좋아지지는 않을거 같고..

그냥..답답해서 한번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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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현실이 답답한것 천지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걱정만 하는것은 그다지 도움이 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답답하시겠지만 내가 해결하고 실천할 수 있는 일부터 하나씩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서울로 오시게 된다면 저렴한 대출을 받아서 전세로 얻어보시기 바랍니다

    전세사기가 다일어나는건 아닙니다

    신축들이 주로 문제였고 임대인이 여러채의 집을 가지고 있다 전세가가 내렸을때 그것을 해결못해서 전세사기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집을 얻을때는 공시지가에 126%을 곱해서 나온 금액이 전세가일때 이런 집을 얻으시면 됩니다

    그러면 전세대출이나 전세보증보험에 가입이 됩니다

    이사후 전입신고,확정일자,전세보증보험을 갖춰놓으면 그래도 안심이 됩니다

  • 서울에서 집을 구하는 것은 많은 고민과 결정을 필요로 합니다. 여러 가지 방법을 고려하며 최적의 선택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월세는 매달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서 집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월세는 전세나 매매에 비해 부담이 적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누적되는 금액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전세는 보증금을 내고 일정 기간 동안 집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전세금은 돌려받지 못하지만, 월세보다는 부담이 적습니다. 전세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중개사와 함께 검증된 매물을 찾아보세요. 매매는 집을 구입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서울 집값이 높다면 예산을 잘 조절하여 적절한 매물을 찾아보세요.

    서울 주택 청약은 지원 가능한 평수를 줄이는 단점이 있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주택을 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청약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해 보세요. 신축건물은 튼튼하게 지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중개사와 함께 검증된 신축건물을 찾아보세요.

    사기꾼들을 피하기 위해 중개사와 함께 검증된 매물을 찾아보세요. 또한, 건물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불확실하지만, 현재 상황과 가족의 필요를 고려하여 최선의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 제일 좋은 방법은 형편에 맞는 부동산을 매매든 전세로 해서 사시고 부지런히 제테크 및 저축하셔서 청약이나 아님 경매를 공부하셔서 조금 싸게 매매를 해서 시세차익보고 매매하고 이러면서 조금씩 자산을 늘려가는 방법이 최선인거 같습니다.

  • 거주를 위해서는 월세나 전세를 선택하신다면 사실상 주거비용지출은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전세사기의 경우는 조심해야 하지만 전체 임대차계약 대비 그 비율이 높지 않습니다. 즉 ,이슈화되어 걱정이 많은건 알지만, 모든 전세계약건이 그러한 것은 아니고,임차인으로써 반드시 갖추어야 안전장치를 하고 입주하면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매물선택에 있어서는 빌라, 오피스텔보다는 아파트를 선택하시는게 더 안전할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신축의 경우 최근 부실공사등에 따른 문제가 나오는 것은 맞지만, 모든 신축건물이 그러한 것도 아니고, 임대차기간 2~4년안에 무너질 가능성 또한 거의 없으니 확대해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건축을 지을때 무너지는 경우는 사실상 많지 않습니다. 하자 부분이 걱정되실 겁니다. 사용승인 등 준공검사 이후 입주하게 되면 어느정도 사용수익이 가능합니다.

    서울에서 거주할 때에 아파트로만 생각하면 사실 살 수있는 공간은 매우 부족합니다. 매우 비싼 부동산이기에 왠만한 자금이 아니고서야 쉽지 않습니다.

    월세나 전세 매매 모두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월세로 돈을 악착같이 모아 점점 키워나가는게 맞습니다. 서울의 빌라또한 비싸기 때문에 처음부터 무리하게 매매하기보다는 월세로 시작하는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최근 영끌이라는 것과 부동산 추가하락 및 횡보로 인해서 고금리를 버티거나 혹은 그 이상으로 자금을 모아야 장기적으로 좋습니다. 하지만 지금이 충분치 않으나 나이가 어느정도 결혼에 임박했다면 몸테크나 월세 시작이 나쁜것 만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구자왕 입니다.

    월세로 구하면 저금하는 금액이 많아 추후 청약 및 매매를 노릴 수 있고

    전세로 구하면 전세사기 리스크를 없애는 보증보험 가입 가능 주택으로만 보시면 되고

    매매로 구하면 지하철과 조금 거리가 있는 저렴한 매물로 구하면 되고

    청약을 하면 신혼부부 특공으로 지원 가능 평수를 늘리면 되고

    최근 신축건물 철근 이슈로 정부의 감시와 시공사들 자체 이미지 위해 더 신경쓸거니 안전해질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나쁘다 생각하면 나빠지고, 좋아질거라 생각하면 좋아질겁니다.

    질문자분 인생은 좋아진다 확신합니다.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