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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멋돼지53
단정한멋돼지5322.12.17

남편의 의견에 동참해도 될가요?

저는50대주부입니다. 늦게 배우자를만나 결혼했는데요 남편이 경제적으로 취약한 사람이다보니 새 집을 짓고 살자고하길래 저한테 조금 저축했던 돈이랑 제가살던 집까지 다 팔아서 집을 지었어요. 집은 남편이 건축 경험이 많다나니 다른사람손을 안 빌리고 혼자서 다 지었어요.그런데 문제는 혼자 짓다나니 일년이되였는데 채 완성 못했어요. 그런데 남편하는말이 집을 완성하고 준공이 나면. 집 으로 담보대출받아서 또 집을 짓겠대요. 저는 반대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좋은 의견들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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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재력이 상당하신 것 같은데요...?

    요즘 집짓는 비용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토지비용 건축비용 등 아무리 혼자 짓는다고 해도 자재비가 엄청난대...

    투자의 성향이 엄청 공격적이신 것 같습니다.

    계획을 세부적으로 듣고 잘 판단하셔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뭣때문에 그렇게 하겠다는 말씀은없으신가요?

    제가봐도 이해가 안되는부분이네요

    특별한 목적이 없이 그렇게 한다는건 가정을 파괴하는거밖에 안된다고봅니다

    만약 이유가 있다한들 지금 상황에서 절대해서는 안되는 경우입니다 대출을 받아서

    수단과방법을 가리지말고 말리셔야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파이코인 yskdot777입니다.

    지금 미완공된 집을 어떻게 하실건지

    섀로 지을 집은 어떤 용도로 하실건지

    그게 관건인것 같은데요

    건축중인 집을 주거지로 하실건지?

    아니면 그집을 다른용도로 하실건지

    거주하면서 담보대출 받아서 새집을 짓고

    또 새집을 대출받아 또 집을 건축할건지?

    끝없는 집짓기 대출의 악순환을 하실건지?

    1가구2주땍으로 세금문제도 생길텐데

    집을 건축 하시는것에만 관심갖고 계시지는 않나 하는 생각이드네요

    집을건축하고 그집에서 오손도손 즐겁게 지내시기보다 집을 건축하는데에 남은 여생을 보내시려고 하시나요?

    남편의 생각이 어디까지인지?

    계속 또 집을 건축하려는지?

    님의 마음이 참 복잡하고 힘드시겠지만

    이야기를 해보시고 왜? 그러시는지 어떻게 하실건지를 두고 의논이 필요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