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매도 후 재산 관련 의견 부탁드려요..
남편 명의로 집 한채가 있는데 대출껴서 아버지가 사셨습니다.
장남인 저희 남편으로 명의를 해주셨고, 동생한명 있습니다.
남편은 결혼전 몇년동안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며 부모님 생활을 책임졌었고, 아버지 어머니가 해외로 가시면서 사업을 시작하시게 되 필요한 투자금도 대출받아서 지원해드렸습니다.
현재 저희는 결혼 4년차 이고, 남편명의로 된 집을 어렵게 드디어 매도하게 됐습니다.
집을 매도하고 나면 2/3는 빚(부모님빚) 갚는데 사용됩니다.
현재 남편은 홀어머니, 동생이 있는데 남는 재산을 나눠야 하는지 아니면 저희의 자유인지 궁금합니다.
이쪽은 문외한이라.. 일반적인 생각이 궁금합니다
상기 내용을 고려할 때 가족간 협의에 의해서 결정하심이 적절합니다. 질문자님 배우자께서 부모님 생활을 책임지면서 비용이 발생되었다면 현 주택을 매도한 금액 중 부채를 제외한 차액은 질문자님 배우자가 처리할 수 있는 사항으로 보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어머님,동생을 안줘도 되는 상황이라면 남편분이 알아서 매도금액을 처리하시면 됩니다
주고 안주고는 남편분이 결정하시면 됩니다
명의가 같이 되어 있었다면 당연히 나눠야 되고 또 그집 명의를 했을때 어떠한 약정이 있었다면 조금이 나눠야 겠지만 그런부분이 없었다면 남편이 결정하시면 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실제로 남는 것은 집 매도하고 1/3 정도인데 그 금액 부모님 해외 나가실때 투자하신 금액과 상계가 되는 지 한번 살펴보시고 나머지 가족에서 충분히 설명을 드리고 남는 부분이 있을 경우 서로 조금씩 나누고 남는 게 없는 경우를 설명을 잘 하셔서 협의를 하시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서로간에 만나서 기분 안 상하게 협의를 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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