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내과 이미지
내과건강상담
내과 이미지
내과건강상담
유연한호랑나비176
유연한호랑나비17624.04.26

공복 혈당체크시 105전도 였는데 위헙한가ㅣ요?

나이
42
성별
여성

공복 혈당이 105정도 였는데 위험한가요?당뇨 초기인지 걱정이 되어서요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아님 .먹는거 조절하고 .운동 하면 좋아질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공복혈당이 105mg/dl이라면 공복혈당 장애에 해당합니다.

    공복혈당장애는 126mg/dl이하로 정의하며 당괔리를 하지않는다면 2년 내로 당뇨병으로 이행할수있어 당관리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공복혈당이 105라면 공복혈당장애이기는 하지만 당뇨일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혈액검사로 당화혈색소를 한 번 확인해보세요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공복혈당이 100을 넘어서면 당뇨 전단계라 의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식단 조절 및 운동으로 관리해보실만한 단계라고 보아야 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연철 의사입니다.

    공복혈당에 대해 궁금하신 듯하빈다.

    공복혈당장애(당뇨병 전단계)는 8시간 공복 후 측정한 혈당이
    100-125mg/dL로 정상범위 보다 높고 당뇨병 보다는 낮은 경우 입니다.

    한 연구에서 당뇨병 전단계의 약 1/3은 5년 내에 당뇨병이 확인될 정도로
    아직 당뇨병은 아니지만 당뇨병의 고위험군으로 분류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병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정기적인 의료진의 진료와 생활습관 교정이 꼭 필요하며,
    만약에 당뇨병으로 진행할 경우의 조기 진단을 위해서라도
    정기적인 진료를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만/과체중이실 경우 적정 체중으로 감량(10-15%),
    매주 150분 이상(예: 매일 1시간, 주 3회 이상)의 운동,
    혈당을 높일수 있는 라면, 빵, 음료수, 과자 등의 음식 자제,
    식사량이 많다면 적정량으로 감량 등의 생활습관 개선이 매우 중요합니다.

    담당 의료진과 꾸준히 잘 상의하셔서
    당뇨병 예방을 위한 가장 좋은 계획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공복 혈당 수치가 105mg/dL인 경우, 이는 정상과 당뇨 사이의 '공복혈당장애' 범위에 속합니다. 정상적인 공복 혈당 수치는 100mg/dL 이하이며, 당뇨병으로 진단되기 위해서는 공복 혈당이 126mg/dL 이상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귀하의 혈당 수치는 경계선 수치에 해당되며, 이는 당뇨병 전 단계일 가능성을 나타내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런 수치를 보인다면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습관 조절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혈당 수치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고, 고섬유질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정기적인 유산소 운동이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공복혈당 105면 당뇨의 전단계라고 판단합니다. 126이상을 당뇨라고 하니 당뇨의 초기도 아닌 것이지요. 물론 관리를 전혀 안하게 되면 앞으로 당뇨의 발생 위험이 증가하게 되니 관리는 해야 합니다.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체중 조절을 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정상 범위를 아주 약간 벗어난 수치인데 이렇게 한번의 수치로는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검사를 누가 언제 했냐에 따라 결과가 굉장히 달라질수있고, 당뇨를 판별하기 위한 혈액 검사 등의 추가 검사도 필요합니다.

    정확한 결과를 받아보시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공복 혈당이 105mg/dL 정도라면 정상 범위는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공복 혈당이 100-125mg/dL 사이인 경우 공복 혈당장애(impaired fasting glucose)로 분류하며, 제2형 당뇨병 전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공복 혈당장애가 있다고 해서 모두 당뇨병으로 진행하는 것은 아니지만, 정상인에 비해 당뇨병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따라서 적극적인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정기적인 혈당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우선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혈당을 관리해볼 수 있습니다.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되,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고 섬유소 섭취를 늘리는 것이 도움됩니다. 또한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여 주 3-5회, 하루 30분 이상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중 조절, 금연 등의 생활습관 개선도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비만인 경우 체중 감량이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고 당뇨병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생활습관 개선에도 불구하고 공복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게 유지되거나, 당뇨병의 전형적인 증상(다뇨, 다식, 체중감소 등)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혈액 검사, 경구 당부하 검사 등을 통해 당뇨병 여부를 정확히 진단하고, 필요하다면 약물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당뇨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혈당을 관리하되,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혈당 추이를 모니터링하시기 바랍니다. 증상이 있거나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다면 주저 없이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손가락으로 잰 경우에는 부정확해서 손가락으로 잰 혈당으로 당뇨 전단계를 진단하지는 않습니다. 공복에 채혈 검사로 하신 것이면 당뇨 전단계이므로 1) 유산소 운동(중강도 - 빨리 걷기 정도) 주 150분, 근력운동 최소 주 2회 2) 과체중이면 감량 3) 단백질은 식사 때마다 1찬씩 섭취 4) 야채는 양손에 담을 정도 충분히 5) 과일 포함 단순당 및 가루로 된 음식(빵, 떡)을 멀리함 등을 지키면 당뇨가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대면 상담없이 댓글 작성은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크게 걱정하실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체중 관리, 식습관 조절, 유산소 운동 등을 하시면서

    한 번씩 당뇨 관련 검진을 받아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