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창 대란일 때 사두신 타이거모닝을 드디어 개봉하시는군요!
일반인 기준으로 당류 6g은 혈당을 위험하게 치솟게 할 정도로 많은 양이 아닙니다. 보통 사과 반 개나 우유 한 잔에도 10g 이상의 당이 들어있으니까요.
그러나 아침 공복은 인슐린 민감도가 높아진 상태라, 식이섬유가 없는 액상 형태의 당류는 흡수가 빨라서 혈당이 일시적으로 뾰족하게 오를수는 있겠습니다. 평소에 혈당 관리가 특별히 필요한 당뇨 전단계, 당뇨인이 아니시면 이 정도 양은 몸에서 충분히 대사할 수 있어서 안심하고 드셔도 괜찮습니다!(하루 총 당류 제한이 25~50g 정도 되니 이 선에서 조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활력 충전용으로 아침 진저샷은 꽤 유용합니다. 생강, 커큐민 성분이 위장을 깨우고 혈액 순환을 도와서 몸을 따뜻하고 개운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카페인처럼 뇌를 억지로 각성시키는 것이 아닌 자연스러운 활력을 줍니다. 만약에 공복 혈당 상승이 조금이라도 걱정되신다면, 따뜻한 물을 넉넉히 섞어서 연하게 마시거나, 달걀, 견과류같은 가벼운 단백질, 지방 음식을 먼저 한 입 드시고 섭취해 보시길 바랍니다.
당 흡수 속도가 늦춰지면서 혈당을 잔잔하게 유지하면서 진저샷의 매콤하면서 상쾌한 에너지를 챙기실 수 있겠습니다.
활력있는 아침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