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검정고시 후 의대진학과 정규 졸업 후 입학?

내신 변별력이 6등급에서 5등급으로 바뀌어 고등학생들과 부모들이 변별력이 없다고 판단 대거 자퇴하고 수능으로 의대에 진학하겠다는 흐름이 강한데..

어느 것이 바람직한 것일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말씀처럼 현재의 내신 체계에서는 한 번이라도 1등급을 받지 못하거나, 처음에 낮은 내신을 받으면 만회하기 어려움이 있어서 포기하고 검정고시를 보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 정시에서는 수능 100%보다는 일부 학생부도 반영하기 시작하고 있어서 검정고시 출신이라면 이 부분에서 불리할 수 있습니다. 물론, 본인이 정말 확실한 계획과 목표를 가지고 자퇴를 하여 검정고시 응시 후 수능을 대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볼 수는 있습니다만, 실제로 그렇게 해서 성공하는 학생은 극소수에 가깝기 때문에 떠밀리듯이 자퇴하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학교 내의 진로 선생님, 담임 선생님, 상담 선생님, 부모님 등과 충분히 고민하면서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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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의대마을 목표로 자퇴 후 검정고시를 선택하는 것은 신중해야 합니다. 검정고시는 내신 부담은 줄일 수 있지만 수능에서 매우 높은 성적을 받아야 하고 일부 대학은 학생부를 반영하거나 검정고시 지원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정규 고등학교를 졸업하며 내신과 수능을 함께 준비하는 것이 더 안정적인 선택인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의대 진학만을 이유로 무조건 검정고시를 선택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검정고시는 학생부 활용에 제한이 있고, 수능에 모든 부담이 집중됩니다 .학업 성취도와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고려해 정규학교와 검정고시 중 자신에게 맞는 길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부모님으로서 많이 고민되시는 부분일 거 같아요

    내신 변별력이 낮아지면서 자퇴 후 검정고시로

    수능만 준비하려는 분들도 많고

    정규 고등학교를 다니며 준비하려는 분들도 있는데요.

    어떤게 바람직한지는 아이 개인의 상황과 특성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해요!

    먼저 정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의대에 진학하는 경우

    장점은 학교 생활을 통해 친구 관계도 쌓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또 학교에서 배우는 과정이 체계적이라 기본 학습 능력도 잘 길러지고, 추후 의대 생활에서 필요한 사회성도 키울 수 있어요. 다만 내신 변별력이 낮아졌지만 여전히 내신 관리에 신경 써야 하고, 학교 일정과 수능 준비를 병행해야 하니 시간 관리가 중요해요.

    다음으로 검정고시를 통해 고등학교 졸업 자격을 얻고 의대에 진학하는 경우

    장점은 수능 준비에 전념할 수 있다는 거예요! 자퇴 후 집중적으로 공부 시간을 확보할 수 있으니, 수능 점수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특히 학교 생활보다 독학에 더 잘 맞는 아이라면 효과적일 수 있어요. 하지만 학교 생활을 빠져나오다 보니 사회성 발달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고, 검정고시를 통한 졸업 자격은 일부 대학에서 정규 졸업생과 동일하게 보긴 하지만, 가끔은 우려하는 시선도 있을 수 있어요.

    어느 것이 바람직한지 판단하려면

    먼저 아이가 학교 생활을 즐기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지 봐야 해요. 학교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검정고시로 전환하는 것도 좋고, 반대로 학교 생활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다면 정규 학교를 다니는 게 나을 수 있어요. 또 아이의 학습 스타일도 중요해요 – 체계적인 학습 환경을 좋아하면 정규 학교가 맞고,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하는 걸 좋아하면 검정고시 쪽이 유리할 수 있어요.

    무조건 한쪽이 좋다고 말하기보다는 아이의 특성과 상황을 잘 파악해서 결정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요즘 내신이 5등급 체제로 바뀌면서 변별력이 약해지다 보니, 차라리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거쳐 의대에 가겠다는 학생들이 부쩍 늘었다고 합니다.

    목표가 오직 의대 진학이고 정시 수능에 압도적인 강점이 있는 학생이라면, 굳이 학교 내신이나 수행평가에 진을 빼지 않고 검정고시로 직행하여 수능 공부 시간을 확보하는 것도 하나의 현실적인 전략이 된다고 생각해요.

    다만 학교라는 울타리가 주는 정서적 안정감과 친구 관계를 잃게 되는 기회비용이 크기에 신중하게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또한 자기관리에 실패했을 때 리스크가 굉장히 크기에 아이의 멘탈과 성향을 냉정하게 따져보고 결정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제 개인적 생각은

    아이들은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를 하면서 어느 정도의 소통을 하며 대인관계가 원만함이 필요로 하지 않을까

    라는 것 이겠습니다.

    물론 학습은 자기학습을 토대로 자기의 균형과 조절이 필요로 하지만,

    학습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앞서 언급한 대인 관계 입니다.

    자기의 학습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대인관계에 대한 미흡함이 크면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학습은 이해.인지가 가장 중요 합니다.

    아이가 어느 정도의 이해 . 인지도가 충분 하다 라면 검정고시를 통해 학습을 진행하여 수능을 볼 수 있겠지만

    이해.인지가 부족함이 크다 라면 검정고시로는 수능의 문턱을 넘긴 어렵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