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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책임감넘치는은행나무
늘책임감넘치는은행나무

회사 4년차 올해 상여금 보너스 아예 없네요..

현 회사 4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대표님께서 3년전 개인 사업으로 저 또한 기존 업무와 개인 사업 업무를 같이 병행하게 되었어요.

그러던 중 올해 출산까지 하게 되셔서 일이 더 가중이 되었었는데, 올해 설날 추석 떡값은 커녕 선물도 없었구요 바쁘시니 그러려니 했었는데..

연말마다 들어오는 보너스도 없네요.. (급여는 들어온 상태)

개인 사업을 하게 되면서 명절 빼고 공휴일 모두 못쉬고 일하면서 주말 휴무에서 일월 휴무로 바뀌고 쉬는날 마저도 개인 사업장 CS관리 (문의 및 sns관리) 때문에 사실상 너무 힘든 한해였습니다..

급여는 세후 230밖에 안되고 일은 너무 가중상태에 공휴일, 야근 수당은 한번도 받은 적이 없습니다 ; 일은 더 많아지고 그만큼 책임도 있게 더 일을 했는데 돌아오는게 너무 없네요..

그러다보니 저도 자연스레 퇴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퇴사 시 이런 문제를 가지고 말씀드려서 돈을 받을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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