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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부는 환율 방어를 하지 않는 것인가요 못하는 것인가요?

환율이 1400원을 넘었다가 다시 1390원대로 내려오긴 했는데

현재 정부는 환율 방어를 하긴 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못하고 있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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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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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현재 정부는 환율 방어를 하는 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 겉으로 보여지기는 정부가 환율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1,400원은 뉴노멀이다 이런 소리나 하고 있으니깐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은 외환시장에 개입하거나 금리를 조정하여 환율의 급격한 변동을 완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미국 달러의 강세와 같은 외부 요인 때문에 환율 방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환율 방어를 위해 지나치게 외환을 사용할 경우, 국제금융시장에서 신뢰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안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그 이유는 환율이 높아야 주요 대기업들의 채산성이 높아지기 때문인데, 이렇게 되면 수입물가가 높아져서 금리 인하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냥 이래저래 대외 의존도가 높은 경제 구조라서 노답인 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에 과도하게 개입하게 되면 미국의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되어 미국과의 무역 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력한 개입은 어려운 수준이라 구두개입수준으로 그치고 있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작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을 낮추기 위한 정부의 큰 대응은 현재 없습니다.

    인위적인 방법으로 환율을 조정하는 것은 국제법상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조절은 불가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금융당국이 외환 리스크 점검을 위해 주요 은행 임원들과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실상 무언가 하고자 하고는 있지만 뚜렷한 방어를 위한 전략은 아직까지 없는것 같습니다.

    트럼프가 집권하게 되면 환율이 지속적으로 고환율로 유지될텐데 빠른 정책 수립이 필요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겉으로는 예평 기금이 어느 정도 있기는 하지만 그것을 빵꾸난 세수를 메꾸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는 그렇다고 쳐도 내년이 더 문제라고 하네요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1,400원을 넘는 상황은 국제 경제 여건과 국내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정부는 환율 안정을 위해 일부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외환시장에 직접 개입하거나, 국민연금과 외환스와프 한도를 확대하는 등 달러 유동성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응은 시장 불안을 완화하고 과도한 변동성을 억제하기 위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글로벌 경제 상황이 매우 복잡하고, 미국의 금리 인상, 중국 경기 둔화, 원유 가격 상승 등 외부 요인들이 환율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정부 개입만으로 환율을 완벽히 방어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시장이 외부 변수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단기적인 조치로는 환율 안정 효과가 제한적으로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정부는 환율 방어를 아예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현실적인 제약 속에서 가능한 대응을 이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글로벌 경제 상황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려는 정책적 노력과 함께 환율의 장기적인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에서 지나치게 환율 방어에

    주력하는 등도 이에 따라서 문제의 소지가

    상당할 수 있는 등 하기에 너무 적극적으로 하지는

    못하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환율 방어에 사용할 예산을 정부가 가져다가 사용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방어에 적극적으로

      돈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 환율 방어에 사용할 돈을 모두 가져다가 쓰는 경우 향후 더 올랐을 때는 대응을 못하고

      1500원 까지도 열릴수 있기 때문입니다

    • 현재 우리나라가 바라는 것은 기준금리를 내리지 않고 동결하면서 미국과의 기준금리 차이를

      좁히는 전략을 택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방어를 못 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미국의 강달러 기조가 계속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의 돈들이 미국으로 들어오게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다른 나라들의 경기가 매우 침체되어 미국이 금리를 내리더라도 달러의 가치가 더 높게 형성되어 환율이 높게 책정되는 것이죠.

    당분간 이러한 기조는 미국의 35조 달러를 어떻게 정책적으로 해결하냐에 따라 기간이 길어질 수도 짧아질 수도 있을 것이라 보고 있으며 짧더라도 내년엔 크게 한번 가라앉고 나서야 다시금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장이 인지할만큼 환율 방어를 위한 당국의 개입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민간 기업의 환전 자제 요청 등은 있을 듯합니다. 금번 환율 상승은 트럼프 당선에 따른 트럼프 2기 출범 우려에 따른 것으로 다분히 시류에 의한 환율 상승이라 추이를 지켜 보면서 변동성이 커지면성 상승 시 다시 구두 개입이나 한일 통화 스와프 실시와 한미 통화 스와프 진행 예정 등의 뉴스를 흘리면 환율 시장 안정화에 주력할 듯합니다. 다만, 달러당 1,400원 이상 오르락 내리락할 수는 있겠으나 1,400원대에 장기간 안착할 것 같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가 환율 방어를 하지 않는지, 혹은 못하는지에 대한 답은 현재의 경제 상황과 정책 우선순위에 따라 다릅니다. 환율이 1,400원을 넘었다가 1,390원대로 하락한 것은 외환시장 개입의 가능성을 시사하지만, 정부가 공개적으로 모든 개입을 밝히는 것은 아닙니다.

    환율 방어는 외환보유고를 소진하며 달러를 시장에 공급하거나, 시장 신뢰를 회복시키기 위한 정책 발표 등을 통해 이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외환보유고가 한정된 상황에서 무리한 개입은 국가 신용도와 경제 안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현재 정부는 환율 안정화를 위해 제한적으로 개입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높은 환율이 수출 기업에는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정부가 방어 강도를 조절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지 않는다"기보다는 "제한적 대응"을 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 환율을 방어하고자 합니다만 과도하게 정부가 개입해서 방어하는 경우 환율 조작국의 우려가 있습니다.

    이미 우리나라는 환율조작 관찰대상국가로 지정되어있습니다.

    이런상황에서 환율을 시장에 맡기지않고 직접개입을 심하게 하는 것은 옳지않을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