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자신감이 부족하고 외모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일 때 부모는 어떻게 반응해야 하나요?

사춘기에 접어든 자녀가 예전보다 외모에 민감해지고 거울을 자주 보거나 자신의 얼굴과 몸매에 대한 불만을 자주 표현하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자신을 비교하거나 SNS에 올라오는 사진을 보며 스스로 못생겼다고 말하는 경우도 많아 부모로서는 걱정이 됩니다. 작은 피부 트러블이나 체형 변화에도 스트레스를 받고,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모습까지 보여 자신감이 점점 떨어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부모가 괜찮다고 말해주어도 쉽게 받아들이지 않고 예민하게 반응할 때가 많습니다. 성장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변화로 봐야 하는지, 아니면 자존감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신호로 받아들여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자녀가 자신감이 부족하고 외모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일 때 부모는 어떤 태도로 반응하고, 어떤 방식으로 도움을 주는 것이 바람직할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춘기 자녀가 외모에 집착하고 자신감이 부족할 때는 무조건 "괜찮다"고 말하기보다 감정을 먼저 공감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 트러블로 스트레스 받는 거 정말 스트레스일 수 있어"처럼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 주세요.

    무조건 "너는 예쁘다"라고 말하는 것보다 "외모보다 네가 가진 장점 (인성, 재능, 노력)을 강조하고, SNS 의 비현실적인 이미지는 편집된 것임을 알려주세요.

    자녀의 외모가 아닌 다른 영역 (공부, 운동, 예술, 친구 관계)에서 성공 경험을 쌓게 해주고, 작은 성취도 함께 기뻐해 주세요. 부모가 먼저 외모 언급을 자제하고, 가족이 함께 외모보다 인성을 중시하는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자신감 저하가 학습이나 대인관계에 지장을 주거나 자존감이 계속 떨어지면 심리상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꾸준한 관심과 격려로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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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자신감 부족한 이유는

    아이의 기질적인 부분의 원인이 커서 이겠습니다.

    아이의 기질이 소심하고.소극적이고.내성적이고.내향적인 성향이 짙다 보니

    좀 처럼 자신의 생각,감정, 의견을 표현하지 못하고 전달하지 못하고 제시하지 못하는 부분이 크기 때문 이고

    자존감이 부족한 이유는

    부모님의 관심.사랑. 애정 등의 부족함 + 부모님의 권위적이고 강압적인 태도로 위한 위축감 그리고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의 부족함 으로 인해서 입니다.

    아이의 자신감 및 자존감을 높여주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부모님의 긍정적인 메세지 이랍니다.

    아이에게 "넌 이 세상에서 최고로 멋진 아이야", " 너 이기 때문에 특별한 거야", "넌 할 수 있어", "너 라면 충분히

    해낼 수 있어" 라는 긍정의 메세지를 전달을 해주면서 아이에게 용기와 힘을 복돋아 준다 라면 아이의 자신감 및

    자존감은 조금씩 상승되어 지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사춘기 아이를 둔 부모님 으로서

    자녀가 너무 외모에 대해 자신감이 없어 보이고

    강박이 있으면 충분히 걱정되실 거 같아요~

    원래 사춘기가 되면은 어릴때 보다 외모에 더

    관심이 가기 때문에 신경을 쓰게되고 예민해 지는

    시기이기도 한 부분 인데요!

    사춘기엔 외모에 민감해지는건 그럴 수 있지만

    지속되면 자존감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도 합니다.

    특히 사춘기 시절에 피부에 계속 트러블이 나거나

    체형의 변화가 생기면, 가장 티가나는 부분 이기에

    아이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스트레스가 될 거에요

    일단은 아이한테 무조건 "괜찮아~" 라고 해주기 보단

    "OO이는 그렇게 느끼는 구나"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 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외모의 어떤 부분을 스트레스를 받는지

    구체적으로 알아주시는 것이 가장 필요하며

    고민되는 부분을 개선시켜 주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체중이 늘어났다면 식사같은 부분을 조절을 해주시거나

    피부트러블로 인해서 신경을 쓰는 부분이라면

    순한 제품의 기초화장품을 사용하게 해주시는 것도 좋고

    피부과 같은 곳에 데리고 가셔서 적절한 치료도 받도록

    도움을 주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또 아이가 너무 스스로 자존감을 잃지 않도록

    아이의 외모 외에 재능이나 성격 등 다른 부분을

    구체적으로 칭찬해 주시는것도 좋습니다.

    또 아이의 입장에서는 SNS를 많이 접하기 때문에

    더욱 비교를 당할 수 있는 부분인데요

    sns 사진은 편집되거나 좋은 모습만 보여준다는 걸 알려주시고

    아이만의 훌륭한 장점이 있단걸 잘 설명해 주세요~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라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사춘기에는 신체 변화가 급격히 발생하면서 친구들과의 관계를 중요시 하게 되고 상대방과의 비교, 친구와의 친함 정도에서 외모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여기서 대부분은 외모에 대한 불만이 반복되고 본인의 자존감을 낮아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보셔도 되지만 사람들 앞에서 두려워 하는 상황이 된다거나 대인기피가 생기게 된다면 우울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아이에게는 "요즘 외모 때문에 많이 신경 쓰이지?", "지금 시기에는 분명 그럴 수 있어"라고 마음을 이해해주시고 "나중에 어른이 되면 외모보다는 성실하고 착하고 배려심이 있는 사람이 더 인기가 있게 되"라고 말씀 하신 후에 tv 프로그램에 나오는 사람들이 모두 멋지고 이쁜 사람만 있는 게 아니라 다양한 사람이 대중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것을 예로 들어 말씀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춘기에는 외모에 민감해지는 것이 자연스럽지만 비교와 자기비하가 반복되낟면 자존감 저하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부모는 '괜찮아'라고 단순히 부정하기보다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외모보다 노력 성격, 장점 등 다양한 가치를 인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