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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래 없었던(?) 아파트 전세 매물 괜찮을까요?

아파트 전세 구하는 중인 부린이 입니다..

대단지(3천세대)이고 거래량이 활발한 아파트인데 면적에 따른 실거래를 조회해보니

다음과 같이 나오는데요. 아래와 같은 궁금증이 있습니다

Q1. 실거래(빨간점)가 안찍힌 면적의 매물(3번)은 정말 그동안 거래가 없던 건가요?

Q2. 해당(3번) 면적 매물의 전세를 구해도 괜찮은 건가요?(현재 2개가 올라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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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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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 빨간점이 없다는건 해당조회기간내 선택사항에 따른 실거래가 없다는 의미일수 있습니다. 이런경우가 많지는 않겠으나, 선택사항에 평형별 유형이 d형으로 동일구조의 세대수 자체가 다른 타입세대수에 대비 많지 않거나 최소세대에 해당되어 상대적으로 거래내역자체가 없는것일 수 있습니다. 보통은 a,c타입유형은 전체세대에서 차지하는 세대비율이 높기 때문에 실거래내역도 많은게 일반적이긴 합니다,

    실거래 내역의 유무는 전세계약시 위험도와는 연관성이 적습니다. 위험도는 등기부를 통한 각 세대별 권리사항등을 보셔야 하는 부분이기 떄문입니다. 다만 실거래 내역이 없기에 해당 전세조건이 시세대비 적절한지에 대한 판단은 조금 어려울수 있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어디 단지인지는 몰라도 아마도 아파트 단지 타입별로 갯수가 달라서 그럴 가능성이 큽니다.

    즉 83C타입이 가장 평형수가 많고 또한 거래가 일반적으로 많이 되었던 타입 같고 그다음으로 82B1타입이 평형수가 적을 것으로 보이면 거래도 그만큼 안 일어난것으로 보이며 아마도 82D의 경우 타입의 희소성에 의해서 매물이 없다던가 아닌 경우 매매로 주로 이루어졌다던가 그런 사유로 보여 집니다.

    우선 표를 보면 빨간점들은 실제 거래가 발생이 된 실거래가격을 표시를 하는 것이고 82D의 경우 매물이 올라왔고 거래가 된다면 표시가 될 것으로 보여 집니다. 좀 더 그 사유에 대해서 파악해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실거래가 공개되지 않았거나 전세계약이 아닌 월세로 거래된 경우 (월세는 실거래가 공개되지 않음)

    ,직거래로 신고 누락되었거나, 신고가 늦어져 아직 반영이 안된 경우

    ,해당 면적의 공급량이 적어 거래 자체가 드문 구조일 수도 있음

    ,신고는 했으나 표본에서 누락된 경우도 있습니다(예: 간헐적인 신고 누락, 데이터 처리 지연 등)

    국토부 실거래가 시스템에서 해당 면적을 선택하고 매매/전세/월세로 나눠 검색해보면 좀 더 정확한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거래가 없었다는 건 비인기일 수도 있지만, 단순히 공급량이 적어서일 수도 있습니다

    가격이 정상 범위 내라면, 입지와 내부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보증보험 가입 가능 여부까지 체크하신다면 충분히 괜찮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 네이버에서 타입별로 그렇게 세분화되게 구분해서 보여주지 않습니다.

    위의 경우는 두가지 정도로 볼 수 있는데 3번의 상당수가 1번으로 노출되는 경우와 실제로 1번 타입의 세대만 굉장히 그 수가 많은 경우 정도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아마도 해당 모델은 아파트에서 그 수량이 매우 적은 모델인 것 같은데, 실제로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았는지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접속하여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전세 선택은 단순히 거래건수로 판단할 것이 아니라 등기부등본, 임대인의 납세증명서 등을 통한 권리관계 및 소유권 상태, 임대인의 재정 상황, 유사 주택 실거래 상황 등 여러가지 자료를 기준으로 확인하여 판단하셔야 할 것이며, 공인중개사를 통해 거래하고 전세보증보험에 가입하는 등의 조치는 기본적으로 하셔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