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이겨낼 시원한 요리 추천좀해주세요

여름을 이겨낼 시원한 요리 추천좀해주세요!

요즘 계속 땀 흘리고 더워서 시원한 음식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집에서 먹는 시원한 간편요리 추천 해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무더운 여름날 계속 흐르는 땀과 열기로 인해 많이 지치셨을 텐데, 이럴때는 불을 최소한으로 쓰면서도 입맛을 살려주는 시원하고 간편한 요리가 좋습니다.

    1 ) 오이미역냉국 : 추천드리고 싶은 간단한 요리는 불 없이 만드는 오이미역냉국입니다. 찬물에 10분 정도 불린 미역과 얇게 채 썬 오이를 그릇에 담고,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시판용 냉면 육수에 식초와 설탕을 약간 섞어서 부어주기만 하면 뼛속까지 시원해지는 간단한 메뉴가 완성됩니다.. 밥을 말아서 드셔도 좋고 소면을 삶아서 찬물에 바락바락 씻어서 넣으면 맛있는 냉국수가 됩니다.

    2 ) 김치말이국수 : 매콤달콤하고 자극적인 맛이 당기신다면 김치말이국수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푹 익은 신김치를 잘게 썰어서 참기름과 설탕에 무친 뒤, 차가운 소면 위에 얹고 살얼음이낀 시판 동치미 육수를 자작하게 붓기만 하면 전문점같은 시원한 맛을 집에서도 쉽게 낼 수 있겠습니다. 단백질 보충을 위해서 삶은 계란 반쪽을 곁들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3 ) 수박화채 : 든든하게 식사하신 후에는 제철 과일을 활용한 수박화채로 남은 열기를 식혀보시길 바랍니다. 수박을 한 입 크기로 깍둑썰기해서 볼에 담고, 톡 쏘는 사이다와 고소한 우유를 1대 1 비율로 섞어서 부은 뒤 얼음을 띄워주면 아이스크림보다 더 달콤한 맛있는 여름 디저트가 되겠습니다.

    4 ) 도토리묵사발 : 쌉싸름한 맛이 매력적인 도토리묵사발도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주는 우수한 여름철 별미랍니다. 도토리묵을 길쭉하게 썰어서 그릇에 담고, 잘게 썬 신김치와 김가루, 통깨를 올린 뒤 앞서 말씀드린 시판 냉면 육수를 부어주기만 하면 완성됩니다. 밥을 말아 드셔도 든든하며, 불을 전혀 쓰지 않고도 깊은 맛을 낼 수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5 ) 시판 두유 콩국수 : 콩을 직접 삶고 가는 번거로움 없이, 시중에서 판매하는 무가당 두유를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삶은 소면이나 불릴 필요 없는 곤약면 위에 차가운 두유를 붓고 소금으로만 살짝 간을 맞추면 고소하고 진한 콩국수가 완성됩니다. 기호에 따라서 오이채나 방울토마토를 곁들이면 맛은 물론 영양까지 만점인 단백질 식단이 됩니다.

    6 ) 연두부 샐러드 : 불 없이 즐길 수 있는 가장 가볍도 산뜻한 반찬이랍니다. 부드러운 연두부를 팩에서 꺼내 물기를 빼고 접시에 그대로 담은 뒤, 새싹채소나 깍둑썰기한 토마토를 얹고 시판 오리엔탈 드레싱을 둘러주시면 되겠습니다. 숟가락으로 가볍게 떠먹기 좋아서 더위로 인해서 속이 불편하고 입맛이 없을 때 부드럽게 속을 달래주기 안성맞춤입니다.

    이렇게 시판 육수와 냉장고 속에 있는 재료들을 함께 활용해서 불 앞에서의 시간을 최소화하면, 집에서도 땀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시원한 밥상을 즐기실 수 있겠습니다.

    저녁에 시원한 메뉴들로 무더위를 날려버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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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결국, 집에서 해서 먹는 요리로 "불"을 피하는 것이 best 아닐까요?!

    1) 오이냉국: 10분이면 만들 수 있꼬, 입맛 없을 때도 잘 넘어갑니다.

    2) 콩국수: 단백질도 풍부하고 한 그릇만 먹어도 든든합니다.

    3) 비빔국수: 오이, 삶은 달걀, 채소를 넣으면 됩니다. 조금 불을 사용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4) 도토리묵 무침: 시장에서 '도토리묵"을 사서 새콤달콤하게 무쳐 먹어도 좋습니다.

    4) 냉채(닭가슴살, 해파리, 오리): 시원하면서도 단백질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번"이 좋습니다. 그 다음으로 "콩국수"를 좋아합니다.

    다만, 게속 너무 차가운 것을 드시면 위가 놀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주 드시기 보다는 가끔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단백질과 채소를 같이 곁들여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고 날씨도 덥기 때문에 불을 오래 사용하지 않아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시원한 메뉴를 추천하는데요, 저는 오이냉국이나 콩국수, 비빔국수, 묵사발 등 차갑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추천드리는데, 특히 오이냉국은 오이와 미역을 넣으면 수분과 식이섬유를 함께 보충할 수 있어 더운 날 가볍게 먹기 좋습니다.

    조금 더 든든하게 먹고 싶다면 콩국수나 냉메밀에 삶은 계란을 곁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면만 먹으면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가 되기 쉽기 때문에 달걀이나 두부 같은 단백질 식품을 함께 먹어주면 포만감과 영양 균형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해 먹는다면 판매하는 냉면육수에 오이, 삶은 달걀, 닭가슴살을 넣어서 간단하게 냉국수로 만들어 먹는 것도 좋습니다.

    또 너무 더운 날에는 차가운 음식만 계속먹기보다 채소와 단백질을 함께 챙기는 것이 중요하고, 국물이나 육수는 나트륨이 높을 수 있으니 너무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즉, 여름철 간편한 요리로는 오이냉국, 콩국수, 냉메밀을 추천드리고, 달걀이나 두부 같은 단백질을 곁들여서 보다 균형있는 식사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