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의 증상, 응급대처, 예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심근경색이 심장마비인가요?
나이가 많을 수록 심근경색을 조심해야 한다고 하는데 전조증상은 어떻게 나타나나요?
만약 심근경색 증상이 나타나면 어떻게 응급대처를 해야 할까요?
그리고 혹시 이 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같은 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심근경색은 보통 협심증이 심해져서 옵니다
무거운것 들거나 오르막길 오를때 가슴뻐근하고 숨이 가빠오는 증상이 있다면 심전도 심초음파 이런거 다 정상으로 나와도 혈관조영술 해보셔야 합니다 이것을 놓치고 진행하면 심근경색이 올수 있습니다 예방하기위해 당뇨가 오지않도록 혈관관리 잘하시고 금연 소식 단거 먹지않기 실천하세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심근경색은 심정지의 한 가지 원인으로 전조 증상으로 가습에 압박, 충만감이 오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 갑자기 가슴 중앙부로 부터 어깨, 목, 팔 등에 방사되는 통증, 식은땀이 나며 숨쉬기 힘들면서 불쾌감을 느낄 수 있고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서둘러 응급 시술이 가능한 상급병원 응급실을 방문해야 되겠습니다.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의 폐쇄로 인해 심장 근육에 혈액 공급이 차단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심장마비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되는 질환이지만, 두 용어가 동일한 것은 아닙니다.
심근경색의 전형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슴 중앙부의 압박감이나 통증 (팔, 어깨, 목, 턱으로 방사통 가능)
호흡 곤란, 숨 가쁨
식은땀, 어지러움, 구역질
심한 피로감이나 실신
심근경색이 의심되면 즉시 119에 신고하여 병원 이송을 요청해야 합니다. 응급 처치로는 안정을 취하고, 의식이 없는 경우 심폐소생술을 시행합니다. 아스피린 복용이 도움될 수 있으나, 의료진 지시에 따르는 것이 안전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 금연, 절주, 스트레스 관리,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의 적절한 조절 등이 중요합니다. 가족력이 있거나 위험 요인이 많은 경우 주기적인 심장 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심근경색은 심장근육에 분포하는 관상동맥이 막혀서 심장근육이 산소부족으로 기능을 상실함으로 위험해 지는 질환입니다. 보통 병원가기전에 50%가 사망하고 병원도착후 1시간내에 50%가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조 증상은 관상동맥이 부분적으로 막혔을때 증상이 나타나는데 협심증 이라고 합니다. 협심증일때는 운동을 할때만 심장이 죄여오는 통증이 발생합니다. 쉬면 괜찮아지고 또 운동하면 조여옵니다. 예방법은 병원에서 검사 해보고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같은 대사성 질환이 있으면 잘 치료하고 또 평소에 꾸준히 운동을 해서 혈관 건강을 잘 유지하는 것입니다.
심근경색은 일반적으로 가슴 통증으로 시작됩니다. 쉬어도 나아지지 않고 보통 통증이 꽤 오래가죠. 응급대처는 보통 본인이 뭔가를 하기는 어려울거 같고 (통증 때문에) 바로 응급실에 가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골든 타임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예방법은 건강한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보통 혈관 건강이 나빠서 시작되기 때문에 건강한 음식을 많이 드시고 운동을 꾸준히 하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술담배 멀리하시구요. 감사합니다
대면 상담없이 작성된 댓글은 참조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심근경색의 전조증상이라... 보통은 협심증을 전조 증상으로 볼 수 있을 듯 하네요
-> 운동시 악화되는 흉통/호흡곤란 (협심증)이 있다가, 쉬면 사라지는 양상
심근 경색이 나타나면 최대한 빨리 응급실 가셔야 합니다 (심혈관을 뚫을? 수 있는 병원으로)
예방은, 성인병 예방(비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및 적절한 운동/식습관 유지가 필요할 듯 하네요
급성 심근경색증은 관상동맥이 갑자기 막혀서 심장 근육이 손상되는 심각한 상황을 의미합니다. 이는 혈전이 심장을 살아가게 하는 혈액을 막아서 발생합니다. 이 질환은 협심증과는 구별됩니다.
이 질환은 발병하면 1/3은 사망하게 됩니다. 치료를 받더라도 사망률은 5~10%에 달하는 위험한 질환입니다.
심근경색증은 대부분 가슴 통증과 함께 나타나는데, 이 통증은 종종 이전에 느껴보지 못한 강한 통증으로 나타납니다. 환자는 종종 죽음을 느끼게 되는 이 통증을 약 30분 이상 견뎌내야 합니다.
진단은 가슴 통증과 함께 심전도와 혈액 검사를 통해 수행됩니다. 그러나 증상이 전형적이지 않은 경우 부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가능한 한 빨리 막힌 관상동맥을 다시 열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혈전용해제와 같은 약물 치료 또는 관상동맥을 확장하는 시술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치료 후에는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혈전 생성을 억제하고 심장 근육의 회복을 돕는 약물을 사용합니다. 또한 동맥경화증의 위험 인자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심근경색은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혈관 내경이 심하게 좁아져 있지 않은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동맥경화증의 위험 요인을 적절히 관리해야 합니다. 당뇨, 고혈압, 고지질 혈증, 가족력, 비만 등을 관리하고 정기적으로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근경색은 건강한 사람들에게도 예고 없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던 사람들도 심근경색을 겪을 수 있습니다. 때로는 건강 검진에서 아무 이상이 없었던 환자도 급성 심근경색으로 응급실을 찾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혈관 내경이 50% 이하인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발병 위험 부위를 예측하기는 어려운데, 이는 심근경색이 예고 없이 찾아오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심근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상동맥질환의 위험 요인을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흡연, 당뇨병, 고콜레스테롤 혈증, 비만, 가족력 등의 위험 요인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관상동맥질환으로 진단을 받은 환자들도 심근경색 발병 위험이 높기 때문에 예방 치료를 철저히 시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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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마비는 심장이 멈추는 것을 의미합니다.
심근경색은 일반적으로 조이는듯한 흉통과 어깨로의 방사통이 있으며
이경우 평가 및 치료위해 바로 응급실 오는 것이 현명합니다.
심근경색은 혈전으로 인해 심장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며, 전조증상으로 식은땀 가슴 통증, 두근거림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심정지가 오는 경우 빠른 심폐소생술이 필요로 됩니다.
예방을 위해 혈전생성을 억제하는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이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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