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세무

세율이 그대로라도 세금이 더 징수되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세금은 정부가 세율을 올리지 않고도 실제 세수가 늘어나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세율은 그대로인데 세금이 더 많이 걷히는 대표적인 이유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문용현 세무사입니다.

    부동산 보유세는 공시가격 기준으로 부과가 되기 때문에 공시가격이 올라간다면 세율이 동일하더라도 세금을 더 징수할 수 있습니다. 현재 공시가격을 매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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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권영일 세무사입니다.

    세율이 변동되지 않아도 세수가 늘어나는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세금을 매기는 기준 금액(과세표준)' 자체가 커지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환 세무사입니다.

    세율이 그대로더라도 각종 소득공제 및 세액공제 항목을 감소시킨다면 세금은 더 많이 징수될 수 있습니다.

    각종 공제가 줄어들면 세율 적용 대상이 되는 과세표준 자체가 증가하기 때문에 세액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승훈 회계사입니다.

    세금은 대체로 "세율 × 과세표준"으로 계산됩니다.

    따라서, 세율이 오르지 않더라도 과세표준이 증가하면 세금은 더 많이 걷힙니다.

    그러한 사례로는 아래와 같은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경기 회복으로 기업의 매출과 이익이 증가하는 경우입니다.

    기업이 더 많은 이익을 내면 법인세율이 그대로여도 법인세가 증가합니다. 근로자의 임금과 성과급이 증가하면 소득세 수입도 늘어날 수 있습니다.

    2. 소비가 증가하는 경우입니다.

    부가가치세율이 10%로 같더라도 전체 소비금액이 증가하면 부가가치세도 함께 증가합니다.

    3. 부동산이나 주식 거래가 활발해지는 경우입니다.

    주택 거래량과 거래가격이 높아지면 취득세·양도소득세 등이 증가하고, 주식 거래대금이 커지면 증권거래세도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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