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임금체불 사건 관련 궁금증이 있어 올립니다.

현재 상황 요약

1. 임금체불

* 전 사업주에게 임금을 받지 못함.

* 사업주는 개인사업자였음.

* 사업장은 현재 폐업한 상태.

2. 강제집행 진행 상황

*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 인용 완료.

* 사업주 명의 계좌 압류 진행.

* 제3채무자(은행) 진술서 제출됨.

* 법률구조공단에서 은행에 추심신청서를 제출하라고 안내받음.

3. 재산명시

* 재산명시 사건 진행.

* 재산명시기일이 열렸고 현재 사건은 “종결” 상태.

* 채무자(사업주)가 불출석

4. 재산조회 준비

* 재산조회 신청을 위해 주민등록초본 발급받아 제출함.

* 법원이 신청을 받아들이면:

* 은행계좌

* 보험

* 차량

* 부동산

* 세금 관련 재산

등을 조회 가능.

5. 사업주 현재 상황

* 해당 사업장은 폐업.

* 현재는 이삿짐 관련 일을 하는 것으로 보임.

* 최근까지 당근마켓에 이삿짐 구인글이 올라옴.

* 다만 현재 하는 일은 예전 청소업과는 다른 업무로 보임.

* 따라서 “같은 사업을 계속 운영 중”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음.

* 하지만 현재 소득활동을 하고 있다는 정황은 있음.

6. 간이대지급금

* 근무기간은 약 1개월 반.

* 문제는 사업장이 폐업되어 근로복지공단이 사업 운영기간을 바로 확인하지 못하는 상태.

* 사업장이 일정 기간 운영됐다는 자료가 있으면 보완 가능성 있음.

*나머지 4개월 정도 되는 기간동안 근로자가 있었다는 증거가 없음.

현재 저의 상황입니다. 사업주는 현재 이전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알게 된 사람들을 통해 구인을하며 당근 아이디도 다 다른 아이디로 구인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 답답합니다. 근로복지공단에서도 부지급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답변을 주셨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천 법률사무소 송지 배성권 변호사입니다.

    임금체불 회수,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현재 다른 임금체불 사건도 진행 중인데, 폐업한 사업주에게 체불 임금을 회수하는 건 생각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재산조회를 통해 계좌, 차량, 부동산을 확인하더라도 실제로 압류할 재산이 없으면 판결이 있어도 돈을 받기 어렵습니다.

    간이대지급금도 쉽지 않습니다 최근 근로복지공단의 간이대지급금 심사가 이전과 다르게 매우 까다로워졌습니다. 사업 운영기간 입증 자료가 없고 다른 근로자 증거도 없다면 부지급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다만 포기하시기 전에 당시 사업장 존재를 입증할 수 있는 자료, 예를 들어 사업자등록 내역, 카카오톡 업무 지시, 급여 이체 내역 등을 최대한 모아 보완 제출을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형사 고소를 병행하세요 사업주가 당근마켓에서 소득 활동을 하고 있다는 정황이 있다면 근로기준법 위반(임금체불)으로 형사 고소가 가능합니다. 형사 고소가 들어가면 사업주 입장에서 합의 의지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민사 강제집행과 형사 고소를 동시에 압박하는 게 지금 상황에서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