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은 호르몬 특성상 운동을 한다고 해서 근육이 아주 쉽게 커지는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근육이 많이 생겼다기보다 근육이 드러나 보이는 체형일 수도 있습니다.
운동을 계속하면서 지금보다 여리여리한 느낌을 원하신다면 무거운 중량으로 짧게 하는 근력운동보다는 가벼운 중량으로 횟수를 늘리거나 걷기, 러닝, 수영, 필라테스 같은 운동의 비중을 조금 높여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운동을 아예 줄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운동을 억지로 그만두면 스트레스만 커질 수 있으니까요. 대신 운동 강도와 종류를 조금씩 조절하면서 원하는 몸의 방향에 맞춰가는 것이 더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무엇보다 건강하게 운동을 즐기면서 본인이 만족하는 몸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