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주택 담보 대출, 용도 관련 전문가님 찾습니다.
일반 주택담보대출 1억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급하게 지식산업센터 매도를 하느라고 매수자에게 주담대 1억 받은 것 중에서 7천만 원을 더 주고 마피로 매도를 했다면 문제가 될까요?
그런데 인터넷 글을 찾아보니 이게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 너무 걱정이 됩니다. 그렇다고 은행 직원한테 물어볼 수도 없구요.. 제가 1억을 매달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는 데는 문제는 없습니다. 원금까지 해도 얼마 되지 않으니까요. 다만 그래도 1억이 목돈이라 한꺼번에 상환 요청이 들어올 시 곤란해질 것 같긴 한데요..
이제 와서 후회해 봐야 소용없지만..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반 주택담보대출 1억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급하게 지식산업센터 매도를 하느라고 매수자에게 주담대 1억 받은 것 중에서 7천만 원을 더 주고 마피로 매도를 했다면 문제가 될까요?
==> 주담대를 실행한 경우 구입한 아파트 외 다른용도로 사용이 불가합니다. 따라 대출목적 외로 사용한 사실이 적발되는 경우 대출금이 회수대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위험은 존재하지만 현재 즉시 문제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은행이 용도 위반을 확인하면 대출금 전액 상환 요구를 하겠지만 현재 매월 상환 중이라면 즉시 문제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서류 정리 및 여유 자금 확보가 현실적 대응책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은 원칙적으로 담보된 주택과 연계된 용도로만 사용해야 합니다.
대출 받은 뒤 다른 부동산 거래에 사용하는 것은 계약 위반이라 은행이 상환요구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은행과 상의하여 상황을 알리고 대출 조건을 명확히 하는 것이 최선의 대응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담보대출 자금은 원칙적으로 주택 관련 용도로만 사용해야 하므로 지식산업센터 거래 자금으로 일부 사용했다면 용도외 사용에 해당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은행은 통상 상환 능력, 연체여부를 먼저 보기 때문에 정상 상환 중이라면 즉시 회수 조치가 이루어지는 경우는 드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