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 관절염은 일반 관절염과 뭐가 다른가요?
나이가 들면서 관절이 노쇠하여 나타나는 병 중 하나는 관절염입니다. 그런데 류마티스 관절염이라는 것이 있던데 무슨 차이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자가면역 질환으로 면역 시스템이 내 자신의 관절을 공격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일반적인 관절염은 주로 노화로 인해 관절의 연골이 닳아서 거기에 염증이 생기는 퇴행성 질환이죠. 류마티스 관절염은 손이나 발 등의 작은 관절을 많이 영향을 끼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관절염은 관절의 염증으로 인해 통증과 부기가 발생하는 질환으로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관절염은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퇴행성 변화로 인한 것으로 주로 관절 연골이 닳아 없어지는 것이 원인입니다.
반면 류마티스 관절염은 자가면역 질환으로 면역 체계가 자신의 관절을 공격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두 질환 모두 고통을 유발하지만 원인과 치료 방법이 다르므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노화나 외상, 반복적 사용 등으로 인하여 연골이 퇴화하여 마모되거나 찢어지는 질환이며 류마티스 관절염은 자가면역 질환으로 면역체계가 관절에 침투하여 염증과 손상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아침에 관절이 뻣뻣하고 움직이기 어려우며 양쪽 손목, 무릎 등 대칭적으로 증상이 나타납니다.
염증으로 인해 관절이 붓기, 통증, 열감이 있으며 만성 염증으로 인하여 전신 피로와 체중감소가 나타나며 류마티스 결정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움직일 때 통증이 심하며 휴식을 취하며 통증이 완화됩니다. 관절의 비대칭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며 활동 후 관절이 뻣뻣해 지는 증상이 발생됩니다. 관절 운동범위의 제한이나 관절을 움직일 때 연골 마모로 인하여 관절에서 소리가 나기도 하며 관절의 변형이 유발될 수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인국 물리치료사입니다.
퇴행성 관절염
말의 뜻 그대로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나이가 들며 자연스럽게 생기는 관절의 변형이나 관절의 손상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큰관절에 주로 발생하며 비대칭적으로 발생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관절이 뻣뻣한 느낌이 있으며 활동을 하게되면 통증이 증가되는 양상을 보이고 휴식시 감소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류머티스 관절염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자가면역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신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양측 대칭적으로 나타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뻣뻣한 느낌이 있으나 활동을 할면서 통증 감소 및 움직임이 편해집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관절에 염증으로인해서 통증과 경직을 유발하는 질환을 관절염이라고하는데 류마티스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으로 면역체계에 문제가 생기면서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보통은 대칭적으로 양쪽에 모두발생하는것이 특징이고 여러가지 관절에 영향을 미칠수있습니다 일반적인 관절염과 달리 류마티스 관절염은 만성적이고 진행성이있으며 초기에 진단과 치료가 매우중요합니다
자세한건 병원에서 전문의와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나이가 들면서 관절이 노쇠해지면서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하는데 류마티스 관절염은 면역계 이상으로 관절을 공격하여 염증이 생기는 자가면역 질환입니다.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우리 몸에 면역체계가 자기 관절을 공격하는 병으로 나를 지켜야하는 면역세포가 내 관절을 공격하는겁니다.
일반 관절염은 나이가 들어 많이 사용하면 연골이 닳아서 염증이 생기는데, 류마티스 관절염은 양쪽 손가락 또는 손목, 발가락 등의 작은 관절에서 시작하여 아침에 뻣뻣한 증상이 나타나고 오래 쉬어도 통증이 계속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퇴행성 관절염과 다르게 염증을 줄이는 스테로이드 약을 먹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허현구 물리치료사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퇴행성 관절염과 달리 자가면역질환입니다. 이것은 주로 아침에 뻣뻣하고 사용하면 할수록 부드러워 지는 성향을 뛰며 반면에 퇴행성 관절염은 사용 하면 할수록 뻣뻣해지고 통증이 유발되는게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과 일반 관절염은 원인과 증상이 다릅니다. 일반 관절염, 흔히 골관절염이라 불리는 것은 주로 나이 들면서 관절이 퇴행하여 발생하는 퇴행성 질환입니다. 이 유형의 관절염은 관절의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발생하며, 주로 무릎, 엉덩이 관절 등 체중을 많이 받는 관절에서 흔하게 나타납니다. 통증은 주로 신체 활동 후 악화되지만 휴식을 취하면 나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에 류마티스 관절염은 자가면역 질환으로, 신체의 면역 체계가 자신의 관절을 공격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는 주로 손가락과 손목, 발가락관절에 영향을 미치며, 대칭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증상으로는 관절의 통증과 부기, 아침에 일어났을 때의 뻣뻣함이 있으며, 피로감이나 발열 같은 전신 증상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나이와 상관없이 발생할 수 있으며, 초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골관절염은 나이가 들면서 연골이 점점 닳아 없어져서 발생합니다. 무리한 사용이나 비만, 외상 등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사용할수록 통증이 심해지고 서서히 진행되며 주로 중년 이후에 발생합니다. 관절이 뻣뻣하고 부을 수는 있으나 전신적인 염증은 없습니다.
반면, 류마티스 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으로 본인의 면역계가 본인 관절을 공격해 염증이 발생됩니다. 아침에 심한 뻣뻣함이 있다가 서서히 풀리는 것이 특징이며 양측 관절에 대칭적으로 발생하고, 피로나 미열, 체중감소 등의 전신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젊은 연령에서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관절을 많이 움직여주면 통증이 완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소위 관절염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대부분 퇴행성 관절염인 경우가 많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과도한 관절의 사용으로 인하여 관절이 서서히 닳게 되면서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면서 관절이 소모되면서 염증이 발생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반면에 류마티스 관절염은 이름에서 나오듯 류마티스 질환, 즉, 자가면역 질환으로 몸이 정상적인 본인의 신체 구조에 대해서 이물질이라 인식하고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그로 인하여 관절 부위에 염증이 발생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규민 물리치료사입니다.
관절염은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포괄하는 용어입니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며서 발생하는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의 연골이 마모되어 통증과 뻣뻣함을 유발합니다.
반면, 류마티스 관저염은 자가면역 질환으로 면역 체계가 자신의 관절을 공격하여 염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관절의 통증, 부기, 변형이 생길 수 있으며 전신적인 증상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두 질환은 원인과 발생 메커니즘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류마티스관절염과 골관절염은 발병의 원인 및 연령 부위 통증 패턴 및 여러가지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먼저 류마티스관절염 같은 경우 자가면역질환으로 면역세포가 관절을 공격하면서 생기는 질환으로 주로 아침에 1시간이상 관절이 뻣뻣해지면서 생기고, 피로 발열 체중 감소 및 전신 증상이 동반되고 손가락 및 손목 발가락등 작은 관절에서 주로 발생하는게 특징이며, 시간이 지나면서 관절이 변형 될 수 있습니다.
골관절염은 주로 연골이 닳아서 발생하는 퇴행성 질환으로 무릎 및 엉덩이 척추 등 큰 관절에서 주로 발생하며 움직일때 통증이 심하며 염증은 적으나 연골의 손상과 뼈마디 변형이 발생할 수 있는게 특징입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퇴행성관절염과 류마티스관절염의 발병기전이 다른데요, 퇴행성관절염은 노화나 외상등에 의해 발생하지만, 류마티스 관절염은 신체내부의 면역체계에 발생하는 이상이나 유전적 요인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자가면역 질환으로, 면역 체계가 자신의 관절 조직을 공격하여 염증을 일으킵니다. 이는 전신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증상으론 대칭적으로 여러 관절에 염증이 생기며, 아침에 경직이 심하고 피로감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전신 증상(발열, 체중 감소 등)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검사법으론 혈액 검사(류마티스 인자, 항CCP 항체 등)와 엑스레이, MRI 등을 통해 진단합니다.
일반 관절염은 주로 관절의 마모와 노화로 인해 발생하며, 관절의 연골이 손상되어 통증과 경직이 발생합니다.
증상으론 특정 관절에 국한되어 발생하며, 사용 후 통증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으며 아침 경직은 짧은 시간에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검사법으로 주로 엑스레이를 통해 관절의 변화(연골 손실, 뼈의 변형 등)를 확인하여 진단합니다.
정확한 감별 진단이 필요하며 주사치료,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 여러 치료가 있기에 상태에 맞게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