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으로 딘풍놀이 갈 예정입니다.

남한산성으로 단풍놀이를 갈 예정인데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지 고민입니다. 대략 3시간 내외로 이동할 예정인데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의 점심 추천 부탁드립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남한산성 단풍을 즐기시며 3시간 정도 걷는 일정이시라면, 산성 주변의 대표 메뉴인 무거운 닭백숙보다는 속이 편안하고 든든한 전통 손두부 요리나 산채비빔밥을 권장드립니다 !

    남한산성은 예로 두부 요리로 유명해서 행궁과 산성 로터리 일대에 오랜내력을 지닌 손두부 전문점들이 모여 있어서 트레킹 전후로 들르기 좋습니다.

    가을철 서늘한 바람을 맞으면서 성곽길을 걸은 뒤에는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게 끓여낸 두부전골이나 몽글몽글한 순두부가 괜찮은 선택이 되겠습니다. 콩 위의 고소한 향미가 산행으로 지친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고, 소화가 잘 되어서 식사 후 남은 코스를 마저 걷거나 집으로 돌아갈 때도 더부룩함 없이 편안합니다.

    만약에 따뜻한 국물보다는 산뜻한 한 상을 원하신다면 향긋한 제철 나물이 어우러진 산채비빔밥에 바삭한 감자전이나 매콤새콤하게 무쳐낸 도토리묵을 곁들이는 조합도 좋습니다.

    조리 시간이 길어서 예약이 필요한 백숙과 다르게 기다림 없이 빠르게 식사할 수 있어서 가벼운 단풍 나들이 일정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서, 과하지 않은 깔끔함으로 오후 활동을 위한 에너지를 채워줄 수 있겠습니다.

    멋진 단풍 여행 하시면서, 맛있고 건강한 식사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 남한산성은 저도 어릴 적에 계곡에 많이 놀러갔던 기억이 있는데요, 3시간 정도 이동하고 걸을 예정이라면 속을 너무 무겁게 하지 않으면서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메뉴가 좋습니다. 남한산성에서 드신다면 백숙도 유명하고 버섯전골, 두부전골처럼 채소 풍부한 한식도 좋고, 산채 비빔밥도 좋은 선택인데요, 산채비빔밥이나 전골 종류를 추천드립니다. 밥에 들어 있는 탄수화물은 걷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버섯과 채소의 식이섬유를 포만감 유지에 도움이 되고, 두부나 버섯은 단백질도 섭취할 수 있어 영양 균형이 좋습니다.

    가볍게 식사하고 싶다면 산채비빔밥을 선택해 나물과 밥을 골고루 드시고 적당량의 양념장을 활용하는 것이 좋고, 쌀쌀한 날씨에 국물이 당긴다면 두부전골이나 버섯전골을 선택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즉, 부담없이 점심을 먹고 단풍놀이를 즐기려면 산채비빔밥, 따뜻하고 든든한 식사를 원한다면 두부전골이나 버섯전골을 추천드립니다. 즐거운 나들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주 메뉴로 김밥이나 유부초밥 추천드립니다.

    먹고 나서 뒷처리도 좋고 간편하면서도 영양분을 다 충족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과일 추천드리는데, 토마토, 방토, 귤 등 칼이 없이도 쉽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 간식으로 바게트, 요거트 괜찮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