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을 어떻게 활용하는게 전기세를 아낄까요?
이번 여름 폭염으로 인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에어컨을 수시로 가동하다 보니 전기세를 무시하지 못하겠더라구요. 전기세를 아끼면서 에어컨을 틀어보려고 하는데 어떤식으로 활용하는게 좋을까요??
요즘 나오는 에어컨들은 인버터라고 해서 에어컨을 껐다가 켰다가 하는게 오히려 전기세가 더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에도 외출을 할 때 온도를 높여 놓고 절전을 해 놓고 외출을 하거나 집에 있을 때에도 26도에서 27도 사이로 맞춰 놓고 선풍기를 같이 틀어 놓고 생활을 합니다 그렇게 하면 굳이 에어컨 온도를 많이 낮추지 않아도 생활하는 데에는 크게 지장을 받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인버터형식의 에어컨을 사용한다는 전제로 말씀을 드리자면 처음에는 온도늘 낮게 시작을 하고 점점 온도를 놉혀주면 좋습니다 그래서 26~28도 사이로 하는게 좋구요 잠시 20~30분 정도 외출하는 것으라면 그냥 에어컨을 켜두고 다녀오시는게 좋습니다 한시간 이상이면 끄시구요 그리고 인버터 같은 경우는 일정온도가 도달하면 냉각이 심하게 안돌아가서 좋습니다 25도로 틀어 놓는것보다 26~28도로 해서 선풍기를 같이 트는것이 훨씬 더 절약 할수 있습니다
에어컨 전기세 아끼려면 온도를 26-27도로 설정하시는게 좋다고 봐요 1도만 높여도 전기세가 꽤 차이난다고 하네요 그리고 켜고끄고를 자주하면 오히려 전기세가 더 나온다고 해서 필요한 시간동안은 계속 틀어두시는게 낫습니다 선풍기랑 같이 쓰시면 바람때문에 체감온도가 낮아져서 에어컨 온도를 좀더 높여도 시원하다고 느끼실거예요 그리고 실외기 주변에 그늘막이나 차양을 설치해주시면 효율이 올라간다고 하구요 필터청소도 한달에 한번정도는 해주셔야 전기도 덜먹고 시원하게 나올듯해요
에어컨을 틀면서 전기세를 아낀다는게 쉬운게 아니랍니다.
에어컨은 튼듯 만듯한 온도를 설정온도로 잡고요. 27~28도정도겠지요.
그냥 정말 더위만 피힐수있는 정도 설정하고 풍량을 최대로 해서 설정온도에 빠르게 실내온도가 내려가도록 해서 실외기 가동을 최소화 하는게 정답입니다.
선풍기등을 보조로 활용하면 더좋겠죠? 서큘레이터라던지요.
에어컨 전기세를 줄이려면 사용방법과 환경 조절이 중요합니다. 적정 온도(26-28도)를 설정하고 타이머와 스마트 기능을 활용해 장시간 틀지 말고 외출시 자동으로 꺼지게 합니다. 선풍기와 병행을 하여 공기를 순환시키고 체감 온도를 낮춰 전력 사용을 감소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