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주상복합이 아파트보다 상승폭이 낮은 이유가 뭘까요?
부동산을 임장을 하다가 보면 주상복합이 바로 밑에 상가들이 있어 사는데 편리할거같지만 실상은 아파트가 상승률이 더 높잖아요. 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주상복합의 경우 생활편의가 유리하고 상권지역내 입지가 가능하여 역세권등 입지가 좋은 곳에 위치하기 떄문에 얼듯 보기에는 아파트보다 더 빠르게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보이지만, 실제 주상복합은 단지수가 적고, 관리비가 비싸다는 점 그리고 동일면적 대비 전용면적이 적다는 점은 단점이될수 있고, 재건축의 가능성이 낮아 투자수요등도 사실 높아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하락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아파트보다 수요와 거래량도 많지 않기 때문에 하락시 가격방어가 약하고 상승시에는 상승률에 제한이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엎에서 말한 상업지구내 입지하여 장점도 있지만, 학군이 부족한 경우가 많고, 소음이나 쾌적한 거주환경에 불리한 면이 있기 때문에 아파트처럼 장기거주를 할수 있는 환경은 아니라는점도 이러한 가치상승에 제한요소로 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주상복합 아파트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적어서 시세가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주상복합은 대단지 아파트와 달리 지상 공원과 커뮤니티 시설을 형성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대로변과 상가지역에 위치한 경우해 있는 경우가 많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주상복합아파트는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을 적용받으며 상업지역이나 준주거지역에 지어져 용적률이 높기에 고층으로 지을 수 있습니다. 고층이기에 뷰가 좋고 기둥식 구조로 소음.진동이 덜하고 도심에 위치하고 상가도 있어 생활이 편리합니다. 하지만 주차장을 공급면적에 포함하여 전용률이 낮고 발코니도 없어 같은 평수의 아파트보다 좁아 답답한 느낌을 줄 수 있으며 대단지 아파트같이 커뮤니티 시설이나 부대 시설 등을 갖추기가 어려운 단점이 있다보니 대규모에 부대시설이 갖춰지지않으면 선호도가 떨어집니다. 또한 구조적으로 상업시설과 주거시설을 같이 보유하다보니 관리비나 세금등이 일반 아파트에 비해 비쌉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주상복합은 상가와 주거 세대가 공유하는 시설이 많아 유지 관리 비용이 많이 듭니다. 특히 엘리베이터, 주차시설, 공용시설 등의 관리비가 높아져 일반 아파트보다 거주비용 부담이 큽니다. 이로 인해 수요가 제한될 수 있으며, 매매가 상승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반면 한국의 주거 문화에서는 아파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특히 학교, 대형마트, 공원 등이 가까운 일반 아파트 단지들은 높은 선호도로 인해 가격 상승 여력이 더 큽니다.
즉 부동산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가격이 형성이 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주상복합보다는 아파트를 더 선호하고 수요가 몰리기 때문에 아파트 가격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주상복합은 토지가 준주거지나 상업지역에 주로 지어집니다.
그래서 용적률이 높고 용적률이 높으니 대체로 층이 많고 작은 토지 면적에 여러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니 토지 지분율이 매우 낮습니다.
준공 초기에는 토지지분율이 크게 의미 없을 수 있으나 시간이 가고 재건축의 시기가 다가워 올수록 결국 남는건 땅이기에 상승폭이 다른 아파트보다는 좀 떨어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주상복합곤물은 주거시설로 편의시설이 복합적으로 제공하는 건물로서 많은 인기도 있지만 아파트에 비교하여 관리비가 비싸고 주거시설로는 소음공해와 쾌적한 환경시설이 아파트에 비하여 열악하기 때문에 회피하시도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는 주거지역에 짓기 때문에 쾌적하고 지분도 많고 커뮤니트가 잘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해서 가격또한 비쌉니다
주상복합은 준주거지나 상업지역에 지어져서 용적률을 많이 받아 높게 질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지분이 적고 쾌적성이 덜합니다
또 건축법을 적용받아 취득세가 4.6%로 계산되고 공용면적이 많아 관리비가 많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런이유로 주상복합은 갈수록 가격이 오르지 않는다는 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