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부부가 살다보면 사소한 일로 싸우기도 하고 해결되지 않을 문제로 싸우기도 합니다. 어떤 때 혼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나요?

저는 경제개념이 없는 배우자하고 평생 같이 산다는 게 버겁고 힘들더라구요. 이게 맞는 건가하는 생각을 많이 하고 살았던 거 같습니다. 성격이 다른 건 인정하고 살수 있는데 가정경제에 치명타가 되는 문제는 합의가 안되는 부분에서는 방법이 없더라구요. 이렇게 사는 게 맞는 건지 스스로 되묻게 되더라구요. 해결책이 보이지 않을 때 저는 도망가고 싶더라구요. 저만 이런 생각을 하는 걸까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힘든 결혼생활을 헤쳐나가는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결국 배우자가 나에게 바라는 것은 돈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 때 이혼이나 별거를 생각하게 되더군요. 결국 핵심은 애정이죠. 서로에 대한 애정이 남아있다면 많은 문제가 해결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사소한 일로도 싸우게 되죠.

  • 녜 그렇습니다. 부부란 서로 남남이 만나다 살다보니, 모든 게 서로 일치할 수는 없습니다. 살다보면 사소한 일로 싸우기도 하고 해결되지 않을 문제로 싸우기도 합니다.

    그러고도 금방 후회히게 됩니다. 저의 경우는 간혹 어쩌다 다툼이있는데, 의견의 차이입니다.

    나는 이런데 자기는 이럭고 서로 자기 주장을 내세울 때 화가 많이 납니다.

    나 자신도 스스로 자제하고 양보해야 하는 걸 알면서도 그렇게 안될때가 많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속상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렇때는 속 상합나다.

  • 부부생활을 함에 있어 싸우지 않는 사람들은 없을것 같은데요. 보통 싸우면은 기분은 안좋잖아요 그럴때는 결혼을 괜히 했나 싶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실천으로 옮기지는 못하고 있네요

  • 안녕하세요

    저는 상냥한 당나귀 216 입니다

    부부가 살다보면 사소한 일로 싸우기도 하고해결되지 못하는 일로 인해 싸우기도 많이 하는데 이게 참고 살아야 되는지 궁금하시군요

    자꾸 살아 글을 천천히 읽어 보니까 처음에는 별거 아닌 일인 줄 알았는데 글을 읽다 보니까 이거 정말 심각한 겁니다. 가정 파탄을 일으킬 정도로 경제 관념이 박살 난 사람으로 산다는 건 결국은 사시는 파멸이거든요. 참고 살 수 있는 게 한계가 있습니다. 웬만하면 다시 1번 생각해 보시는 게 나을 듯 해요. 이건 너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