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눈에띄게딱딱한라임나무
아이가 보너스로 자꾸 컴퓨터를 사용하려 합니다.
초4 아이가 요즘에 자꾸 숙제나 공부를 마치고 나면 패드나 핸드폰으로 본인이 궁금한걸 검색한다고 합니다. 괜히 보너스를 주는게 당연한것처럼 여겨져서 허락하기 싫은데 어떻게 하죠?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궁금한 것을 검색하는 것 자체를 보너스로 취급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대신 공부와 관련된 검색은 자유롭게 하되, 게임이나 영상처럼 오락 목적의 사용은 별도로 시간을 정해주는 방식이 좋습니다. '숙제했으니 컴퓨터를 줘'가 아니라 '필요한 검색은 언제든 할수 있고 놀이는 정해진 시간에 한다'는 기준을 일관되게 정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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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숙제나 공부를 마치고 보상개념으로 핸드폰이나 미디어를 보여주는 것 자체가 나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기존에 아이에게 주어진 총량을 벗어나서 숙제를 했다고 보너스 시간으로 주는 것은 좋지 못한 방식이라고 봅니다.
지금 적용해야 할 것은 "너가 숙제를 끝냈다고 해서 핸드폰 하는 것은 핸드폰 사용량에서 차감하는 거야"라고 명확한 규칙을 정해주시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학습적인 부분을 마치고 그 보상으로 핸드폰 및 컴퓨터를 사용하고자 한다 라면
우선은 아이와 함께 핸드폰 및 컴퓨터 적정 사용 시간을 정하고, 핸드폰 및 컴퓨터 적정 사용 시간을 어기면 어떻게
할 것 인가에 대한 대처방안을 마련하여 아이 스스로 한 약속을 유지하며 잘 지킬 수 있도록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당연시로 여김이 크다 라면
단호함으로 학습을 끝냈다 라고 하여 컴퓨터 및 핸드폰 사용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핸드폰 및 컴퓨터를 활용하기 보담도 다른 활동을 대처함도 필요로 하다 라는 것을 아이의 이해를 도와가며
인지시켜 주는 것도 필요로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숙제나 공부를 끝나면 핸드폰이나 컴퓨터를 사용하는군요~
숙제나 공부를 끝내고 나서 궁금한 것을 검색하겠다며
컴퓨터나 핸드폰을 당연하게 요구하는 모습을 보여서 부모 입장에서
조금은 마음이 편하지 않으셨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저는 그런데, 아이가 이미 해야할 일을 다 마치고 나서
아이가 디지털기기를 사용을 하는 행동을 하는 것이기 떄문에
개인적으로 허용은 해주시면 좋을 거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사용하면 안된다고 이야기를 해주시기 보다는
아이가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명확하게 정해주세요.
아이가 공부할 숙제를 잘 끝냈으니 사용은 하게 해주시되
시간은 제한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겁니다.
아이에게 언제까지 사용을 할것인지 먼저 물어봐주신 이후에
아이가 스스로 시간을 정해서 답을 이야기를 한다면은
그 시간까지만 허용을 해주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나서 아이가 그 시간동안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든
어떤것을 검색을 하던지 절대로 터치를 하지는 마시고
그 시간까지는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내버려두시는게 필요합니다.
그리고는 아이가 핸드폰이나 컴퓨터 사용이 다 끝난 뒤에
잘 내려놓겠다는 약속을 하게 해주시는게 좋아요~
아이가 정해진 시간까지만 사용하도록 하게 하고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내려놓게 지도해 주시는게 필요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은 아이도 공부가 끝난 후 보상이라고 여기면서도
스스로 또 과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조절을 할 수 있는 부분이기에
이 계기를 통해 자기 조절 능력도 함께 키울 수 있을거에요~
그 마음은 이해되네요
그러나 공부를 끝냈다고해서 휴대폰이나 패드를 보상처럼 당연히 줘야 하느것은 아니에요
초4라면 호기심을 검색하는것 자체는 좋은 행동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보너스가 계속되면 그것이 자연스럽게 본인의 권리라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공부를 마친 후에 컴퓨터 사용을 보상으로 하지 마시고 다른 것으로 보상을 해주시는 것이 어떨까요? 하지만 아이가 본인이 궁금한 걸 검색한다는 것으로 보아 게임이나 sns, 유튜브같은 것을 하지 않는 것은 정말 다행입니다. 궁금한 것을 찾아보면서 지식을 얻는 것도 굉장히 좋아보여요. 결론적으로 새로운 규칙을 하나 또 추가하시고 컴퓨터를 사용한다면 30분까지 사용하게 만들거나 몇시까지 사용을 제한하는 룰을 만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초4년이면 디지털 기기에 호기심이 폭발할 시기입니다.
할일을 끝냈으니 보너스를 달라 라는 식의 태도가 당연한 권리처럼 고착화 되면, 공부나 숙제가 디지털 기기를 위한 거래로만 인식되게 되죠.
공부의 보상이 디지털 기기의 사용 이라는 공식을 깨주는 규칙의 재 정의가 중요합니다.
디지털 기기는 하루에 정해진 시간에만 주어 보상을 분리하는 스케쥴을 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숙제나 공부를 마친 뒤 패드, 휴대폰을 찾는다고 해서 꼭 보상을 당연하게 여긴다고 볼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공부 = 화면 보상으로만 연결되면 습관이 될 수 있으니, 사용 규칙을 따로 정해두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평일 30분 처럼 시간을 고정하고 검색 목적이면 부모에게 무엇을 찾을 지 먼저 말하게 해보세요. 중요한 점은 숙제를 했기 때문에 허락하는 것이 아니라 가정의 정해진 미디어 규칙안에서 사용하는 것이라고 일관되게 설명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