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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한슴새216
우람한슴새216

코로나당시와 비교하여 현재 국내의 건축비가 얼마나 오른거나요

코로나 당시와 비교하여 건축비가 매우 크게 올랐는데요 그렇다면 당시와 비교하여서 국내 건축비가 얼마나 올랐길래 건설경기가 어려운건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건축비는 2020년 이후 꾸준히 증가해왔습니다.현재까지 자재비는 매년 평균 5~10%씩 상승하고 있으며, 그 증가세는 쉽게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자재인 철강의 경우, 2020년과 비교해 약 50% 이상 가격이 올랐습니다.

    목재의 경우 2021년의 급격한 폭등 이후 조금 안정된 편이지만, 여전히 2020년 대비 100% 이상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건설 현장의 평균 인건비는 2019년 대비 약 20~30% 정도 증가했습니다.

    2021년에 계획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 프로젝트를 2024년에 완공하게 되었는데요, 초기 예상보다 약 25% 정도의 비용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기사의 내용을 토대로 답변드리면 2020년 기준 건설공사비 지수는 100에서 2023년 127.9로 3년간 27.9%가 상승하였습니다. 다행히 올해들어서는 1.6% 오르며, 이전보다는 상승세가 주춤해졌지만, 그래도 해가 갈수록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건축자재중 시멘트 가격의 경우는 최근 4년간 49.3%올랐고, 골재가격도 25%가 상승한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참고로 공사비용 상승률은 연평균 4%대가 평균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코로나때문에 많이 올랐지만 이웃나라 전쟁때문에 더 올랐습니다

    그로 인해 금리부터 많이 올랐고 자재값,인건비,공사비로 인해 분양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그러다보니 미분양이 많아져서 건설사들이 부도가 날정도로 힘든 상황이라고 합니다

    재건축을 해도 추가 분담금이 많아서 조합원도 힘든 상황 입니다

    이런 상황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라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구제 정세가 불안하고 자국의 자원을 보호하기위하여 자원의 국외 반출을 통제하다보니 각종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2021년도 아파트 건축비가 평당 500ㅡ600만원 수준이었는데 2024년도는 평당 600ㅡ800만원 수준으로 급상승하다보니 일부 재건축 아파트에서는 추진을 보

    류하거나 취소하는 사태까지 이르게 되

    었습니 다

    따라서 서울 지역은 아파트 공급량 부족으

    로 주거 입지 조성을 위하여 그린벨트꺄지 해제하여 토지거래허가 지역으로 규제하

    게 되었습니다.현재 건설 경기는 어려우면 세제 등을 통한 지원책도 세수결함으로 대책마련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부동산 경기는 과도한 규제에 앞서 투기 세력부터 엄단하여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가 확립하는 정책적 대안이 먼저 마련되기를 기대힙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코로나 발생 후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인해 건설사가 어려움에 빠져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건설비는 2~3배 정도 급등을 하였습니다. 지금도 오르고 있으니 건설사 부담이 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