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무역

햄버거
햄버거

우리나라의 무역상사에는 무슨 기업이 있나요?

무역상사는 환율이 상승하면 오히려 이윤이 상승하는 기업인데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수익이 많은 무역상사는 어디인지 알려주세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우리나라의 무역상사는 포스코 인터내셔널, 삼성물산, LX인터내셔널 등이 있으며 해당 무역상사들은철강, 에너지 등 원자재 등에 대한 트레이딩을 진행하며, 해당 기업들의 실적은 글로벌 경제상황과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라 영향을 받아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 관세사입니다.

    우리나라 무역상사 순위

    1. 포스코인터내셔널(매출액 33조 1328억, 영업이익 1조 1631억)

    2. LX인터내셔널(14조 5143억, 영업이익 4331억)

    3. 삼성물산(13조 2660억, 영업이익 3600억)

    4. 현대코퍼레이션(6조 6202억, 1002억)

    (2023년 기준)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무역상사로는 SK네트웍스, 포스코인터내셔널, 삼성물산, LX인터내셔널, 현대코퍼레이션 등이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수출입 및 중개 업무를 수행하며 국제 무역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측면에서 LX인터내셔널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022년 기준으로 LX인터내셔널의 영업이익률은 3.93%로, 다른 주요 무역상사들의 약 2배에 달하는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삼성물산(상사 부문)이 각각 1.72%와 1.71%의 영업이익률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무역상사의 실적은 환율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환율 상승 시 이들 기업의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으나, 구체적인 영향은 각 기업의 사업 구조와 환율 관리 전략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역상사의 경쟁력은 단순히 규모나 매출액뿐만 아니라 수익성과 리스크 관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우리나라의 주요 무역상사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환율 변동에 따라 이익 구조가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삼성물산, LG상사, 현대글로비스 등이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에너지, 원자재, 인프라,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건설과 상사 부문을 아우르며, 에너지와 자원 개발 프로젝트에도 깊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LG상사는 자원과 에너지 사업에 강점을 두고 있으며, 특히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에서의 프로젝트가 두드러집니다. 현대글로비스는 물류 전문 기업으로 시작했지만, 자동차 산업과의 연계로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들 무역상사는 환율 상승 시 수출 품목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매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에너지 자원이나 원자재를 다루는 기업들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활동이 활발하여 환율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각 무역상사는 외환 리스크 관리와 시장 다변화를 통해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수익이 많은 무역상사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삼성물산입니다. 2020년 기준 매출액을 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약 19조 2천억 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삼성물산이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2021년에는 LX인터내셔널이 영업이익률 3.93%를 기록하며 수익성 면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이러한 무역상사들은 환율 상승 시 수출 상품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져 이윤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