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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한페리카나111
신통한페리카나11123.12.27

당뇨병은 어떤 요인에 의해서 생길까요 나이가 들고하니 걱정이되네요

나이
50
성별
남성

당뇨병은 어떤 요인에 의해서 생길까요 나이가 들고하니 걱정이되네요 저가 단걸 좋아하는데 단음식이 영양을 많이 미칠까 걱정도 드는데 연관성 얼마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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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유전적 소인이 있기 때문에 직계 가족중 당뇨 환자가 있다면 유의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유전적인 원인 외 후천적으로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과도한 탄수화물의 섭취, 늦은시간 야식, 음주, 흡연은 피하고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단의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겠고 주기적 혈당 검사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당뇨는 유전적영향도 물론 있습니다.


    비만이나 혈당을 빨리올리는 단당류를 많이 먹으면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고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여 당뇨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당뇨의 경우 유전적 영향도 강하지만 생활습관에 의한 영향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단음식을 자주 드시는 경우 내당능장애가 올 수 있기 때문에 과도한 섭취는 삼가시고 주기적인 유산소 운동을 시행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무래도 당뇨와 가장 연관성이 깊은 것은 유전적인 요인입니다. 가족력이 있다면 당뇨병의 발병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부적절한 식습관, 운동부족 등으로 인한 체중 증가가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켜 당뇨 발병에 영향을 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유전적 소인에 환경적 요인이 더해지며 발병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 음식을 좋아한다면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상황에 자주 노출될 것이고, 이는 인슐린저항성 획득을 조장할 수 있겠습니다. 인슐린저항성은 당뇨의 원인으로 생각되는 편이니 조심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당뇨는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유전적인 영향도 있지만, 환경적인 문제들이 동시에 영향을 줍니다. 나이가 드는 것, 단 음식을 즐기는 것도 당뇨의 위험 요인이기는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