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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공공기관이 있던 건물이나 엑스포 건물이 있던 곳에 ... 주상복합형 오피스텔이 너무 많이 지어지고 있네요...

대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공공기관이 있던 건물이나 엑스포 건물이 있던 곳에 ... 주상복합형 오피스텔이 너무 많이 지어지고 있네요...

대전지자체의 인허가가 많이 승인되고 있다는 예기인데....

건설자재비도 올랐다고 하고 인건비도 올랐다고 하면서... 건설경기가 힘드네 마네 하면서 계속 건물만 올리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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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건설사에서는 계속 공사를 해야 살아날수 있는 상황인데 대전은 아파트는 많이 공급을 했고 지금상황에서는 짓는다고 해도 모든것이 올라서 사업성이 덜하지만 주상복합은 상업지역이나 준주거지에 지을수 있어서 용적률을 많이 받고 지을수 있습니다 그나마 사업성이 좋아서 주상복합을 많이 짓고 있는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적으로 건설사의 경우 그래도 사업을 계속 영위를 해야 하고 부동산경기의 미래를 예측을 하고 건설을 하기 보다는 현재의 건설여력이 있을 경우 건설 사업을 영위를 하는 것입니다. 물론 지금 경기로는 미분양이 날 수도 있겠지만 금리가 인하를 하고 부동산 정책의 규제가 완화가 되면 언제그랬냐는 듯이 매수세가 붙고 다시금 올라가는 순환모드로 갈 수도 있기 때문에 건설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 상황으로써는 대출이자(PF)도 비싸고, 건설자재등도 물가상승이 많이 되어서 비싸고 또한 이러한 것들이 분양가에 반영이 되어 고분양가로 미분양이 살 가능성도 매우 크지만 금리가 인하를 하고 정부의 부동산규제가 완화, 특히 대출규제가 완화가 되면 다시금 회복할 수 있다는 예상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반기 부터 스트레스 DSR3단계가 시행이 되면 부동산 시장에 악재로 작용을 하게 될텐데 이러한 정부 규제 속에 건설사들은 버티기 힘든 점도 있다고 사료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언론보도를 종합해볼때 제 개인적인 소견은

    대전에서 오피스텔과 주상복합이 계속 증가하는 이유는 도시 개발 정책, 1~2인 가구 증가, 건설사들의 수익성 확보, 아파트 규제 회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공급 과잉이 발생하면 공실 증가와 임대 수익 하락 등의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도 있으므로 장기적인 시장 흐름을 잘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건설 자재비와 인건비가 상승하고 건설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건물이 계속 올라가는 이유는 주택이나 상업용 건물에 대한 수요는 여전하게 높을 수 있고 대도시나 개발 예정지에서는 인구 증가와 생활 인프라 확장, 상업적 수요 등으로 건설 수요가 많습니다. 이러한 수요를 맞추기 위해 비용 상승에도 불구하고 건물을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설업체도 이익을 내야 기업이 운영되기 때문에 단기적인 어려움을 감수하더라도 장기적은 수익을 기대하고 건물을 계속 짓는 이유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