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어에는 맹독이 있는걸로 유명하잖아요? 복어의 알에도 독이 존재 하나요?
복어에는 맹독이 있는걸로 유명하잖아요? 복어의 알에도 독이 존재 하나요? 일본에서는 복어알도 숙성해서 먹는다던데 알에도 독이있다면 어떻게 희석해서 먹는지 궁금합ㄴ다
맞습니다. 복어의 알에도 맹독이 잇다고 합니다. 그래서 복어 알 음식은 복어 전문가 요리 자격증을 가진 사람들만이 취급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복어 알의 맹독은 소금물에 1년 , 쌀겨에 1년 도합 2년 이상을 절여 그 독기를 없애고 만들어 먹는 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알아봤더니
복어의 독 '테트로도톡신'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독 중 가장 강력한 독 중 하나로, 복어의 알, 간, 창자,혈액, 껍질 등에 존재한다고 합니다. 복어의 알은 독소도 매우 강하며 잘못 건드려서 터지기라도 한다면 알들을 발라낼수가 없어서 통짜로 폐기한다는 소리가 있을만큼 아주 강력하고 무서운 독이라고 합니다.
알아보니, 복어알을 소금에 절여서 10년동안 보관한다고 해요. 오랫동안 보관해서 그 독성을 제거하는 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복어도 종류에 따라서 어느 부위에 독이 퍼져있는지는 제각각 다른 것으로 ㅇ라고 있는데요, 복어알의 경우 대부분 독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특별한 처리 없이 복어알을 드시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행위라고 볼 수 있겠네요.
복어의 알에도 독이 존재합니다. 복어는 체내에 강력한 독소인 테트로도톡신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 독소는 복어의 알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질문을 인용하면요 '복어알도 숙성해서 먹는다'라고 언급되어 있죠. 여기서 강조할 부분은 '복어알도 숙성해서 먹는다'
그냥 먹는게 아니라 오랜 숙성기간을 통해서 독을 제거하는 과정을 거친다는 의미가 됩니다.
독이 없다면 그냥도 먹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