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콩섭취를 늘려서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어야
콩섭취를 늘려서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어야 하는데 콩밥이 너무 싫은 어른들을 위한 그런 콩요리는 없을까요? 조금 부드러우면 나으려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콩이 몸에 좋다는 건 알지만 콩밥 특유의 식감 때문에 어려워하시는 어른들도 생각보다 많은데요,
콩밥이 싫은 이유는 대부분 콩의 퍽퍽한 식감이나 껍질 느낌때문인 경우가 많아서 꼭 콩밥으로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두부, 순두부, 연두부처럼 부드럽게 가공된 형태가 훨씬 먹기 편한 경우가 많은데요, 순두부찌개나 연두부에 간장 양념을 곁들인 메뉴는 콩을 싫어하는 분들도 부담없이 드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콩국수나 두유, 비지찌개도 좋은 방법인데요, 비지는 콩을 갈아만든 음식이라 콩 특유의 식감이 줄고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검은콩을 삶아서 두유처럼 갈아 마시거나, 콩을 넣은 스프 형태로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콩 자체를 먹고 싶다면 병아리콩이나 강낭콩을 활용하는 것이 좋으데요, 샐러드에 조금씩 넣어 먹거나, 병아리콩을 갈아 후무스를 만들어 빵이나 채소에 곁들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즉, 콩밥이 싫다면 억지로 드시는 것보다 두부, 순두부, 비지, 두유처럼 식감이 부드러운 형태로 섭취해도 콩의 영양을 얻을 수 있습니다. 본인의 입맛에 맞는 방법으로 꾸준히 드시고 다양한 콩요리도 시도해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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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콩밥의 서걱거리는 식감과 겉도는 향 때문에 선호하지 않는 어른들이 생각보다 정말 많이 계십니다.
건강을 위해서 편식을 고치고 싶으시다면 억지로 콩밥을 삼키기보다는, 말씀하신 대로 1)부드러운 식감과 2)원형 지우기로 진행하시는 것이 정말 바람직하겠습니다.
가장 추천드리는 요리는 병아리콩으로 만든 후무스입니다. 삶은 병아리콩을 올리브유, 마늘과 함께 크림처럼 부드럽게 갈아낸 딥 소스인데, 고소하고 이국적인 맛 덕에 콩이라는 거부감없이 빵이나 크래커에 발라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다른 별미는 고기, 김치를 충분히 넣은 비지찌개, 거칠게 갈아 부친 콩전이 있습니다. 콩을 갈아내주시면 단단함은 사라져서 목 넘김이 부드럽고, 부재료와 어우러져서 풋내도 완벽하게 가려진답니다.
TIP : 카레를 만드실 때 푹 익어서 으깨지는 렌틸콩을 약간 서브로 넣으시는 것도 티 안나는 괜찮은 방법입니다. 꽤 맛있더라구요.
형태를 지우고 고소함만 남기면 어른의 편식도 쉽게 해결이 되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