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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냠냠냐미

냠냠냐미

아킬레스건 통증이 심해요 ㅜㅜㅠㅠㅠㅠㅠ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어릴 때 왼쪽 발목이 아파 정형외과를 갓는데 발목뼈에 구멍이 잇다고 의뢰서를 받아 서울대병원에서 추적 진료를 받았으며 성인이 된 후 발목에 구멍은 사라진 상태입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왼쪽 발목이 불안정했고, 아킬레스건이 어릴 때부터 많이 늘어나고 염증이 반복되고 통증이 점점 심해졌으며, 운동화같이 아킬레스건이 닿는 신발은 못신을정도로 생활이 불편해졌으며 충격파 치료를 받앗지만 몇일 못걸을정도로 통증이 더 심해지는걸 느끼고 병원을 가지 않앗어요 평소에는 참을 만한데, 컨디션이 안 좋거나 조금만 많이 걸어도 아킬레스건 통증이 심해져서 거의 못 걸을 정도로 아파요.

시간이 지날수록 발목은 하루 종일 뻐근하고 욱신거리는 느낌이 계속 심해져요

아킬레스건이 짧고 넓게 굳어서 줄처럼 안 잡히고,점점 붓는게 느껴지고 이 붓기는 빠지지를 않아서 걱정이며 주사나 충격파 말고 보존적 치료부터 하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어릴적 병이랑 아킬레스건이랑 상관이 있는걸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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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번 째 사진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강록 물리치료사

    김강록 물리치료사

    정형외과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아무래도 과거 추적 진료가 있었기에 최대한 왼쪽 발의 사용하는걸 꺼려 하시는 상황이 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과 같이 아킬레스건 통증은 일반적으로 보존적인 치료인 주사치료, 체외충격파, 약물치료, 물리치료, 도수치료 등이 있으며 주사치료와 충격파를 제외 한다면 다른 치료들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사진이랑 설명을 보면 단순한 아킬레스건염만 이라기 보다는 부착부 건병증+ 점액낭염, 그리고 발목 불안정이 같이 있는 만성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주사나 충격파 말고 보존적 치료를 원하면 우선 신발안에 힐리프트를 넣고, 뒤축이 딱딱한 신발/슬리퍼/맨발은 피하고,쿠션 좋은 운동화로 생활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 부위는 스트레칭을 세게하면 악화 될 수 있어서 끝까지 늘리는 종아리 스트레칭은 잠시 중단하고, 통증 허용범위내에서 종아리 근력운동이 더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발뒤꿈치가 갑자기 뚝 하고 끊엉진 느낌, 까치발이 안됨, 멍이 확퍼짐, 통증이 갑자기 폭발적으로 증가가 있으면 아킬레스 부분파열 가능성이 있어서 빨리 진료는걸 추천드립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 양상은 만성 아킬레스건병증(퇴행·비후) + 발목 불안정성이 함께 있는 경우가 매우 의심됩니다.
    어릴 때 발목 뼈 병변(구멍) 자체보다는, 그로 인한 장기간 불안정·보행 패턴 변화가 아킬레스에 부담을 줬을 가능성이 큽니다.

    주사·충격파 없이 가능한 보존적 치료는 힐컵/굽 높은 신발, 종아리·햄스트링 스트레칭, 이센트릭 운동, 발목 보조기입니다.
    지속적 붓기·비후·보행장애가 있다면 MRI로 건 상태 확인 후 맞춤 재활이 필요해 보이며, 혼자 참을 단계는 아닙니다.

    빠른 쾌차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현재 서술로 보아 만성 아킬레스건염이라기보다는 만성 중간부 아킬레스건병증(Achilles tendinopathy)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복되는 염증보다는 건의 퇴행성 변화와 비후가 중심 병태입니다. 아킬레스건이 두꺼워지고 줄처럼 잡히지 않으며 붓기가 지속되는 양상은 전형적 소견에 해당합니다.

    어릴 때 “발목뼈에 구멍”이라는 표현은 거골 또는 경골 원위부의 골낭종이나 골연골병변이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영상상 소실되었다면 직접적인 연관성은 낮습니다. 다만 그로 인한 발목 불안정성이 지속되었다면 보행 역학 변화가 생겨 아킬레스건에 만성적 과부하가 가해졌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충격파 치료 후 악화되었다면 현재는 과민 상태일 수 있어 자극적 치료는 피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우선 보존적 치료의 핵심은 다음입니다. 첫째, 6주에서 12주 이상 체계적인 편심성 종아리 근력운동(heel drop protocol)을 매일 시행합니다. 통증이 약간 있어도 허용 범위 내에서 지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1cm에서 2 cm 높이의 힐 리프트를 신발에 적용하여 건 장력을 줄입니다. 셋째, 딱딱한 뒤축 신발은 피하고 쿠션이 좋은 신발을 사용합니다. 넷째, 급성 악화 시에는 단기간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국소 냉찜질을 병행합니다. 다섯째, 발목 불안정성이 있다면 고유수용감각 및 발목 안정화 운동을 포함한 물리치료가 필요합니다.

    지속적 부종과 비후가 뚜렷하다면 초음파 또는 자기공명영상(MRI)으로 건 파열 여부, 부분 파열, 후종골 점액낭염 동반 여부를 평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3개월 이상 적절한 보존치료에도 호전이 없으면 다른 중재를 고려합니다.

    현재 증상 정도라면 우선 영상 평가 후 체계적인 재활치료를 다시 설계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주사나 충격차 이외에는 재활을 통해 보존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지만, 치료가 병행되어야 할 수 있으므로 이점에 재해서는 주치의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릴적에 방생한 뼈의 손실로 인해 발목의 안정성이 저하되어 현재의 불편감이 나타날 가능성도 존재하지만, 인과관계가 명확한 것은 현재까지는 가능성이 높다고 보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