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거 진짜 실화인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어느 한쪽은 연을 끊는 게 맞겠죠?

제 초등학교 절친이 있고 고등학교 절친이 있는데

고등학교 절친이랑 사귀었던 애가 나중에 제 초등학교 절친이랑 결혼을 했습니다

고등학교 절친이랑 커플 여행도 많이 다녀서 같이 많이보고 그랬죠

그러다 헤어지고 몇년 뒤에

초등학교 절친이 만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결혼할 사람이라고 소개해주는 자리에서

둘이 서로 굳었습니다

당연히 모르는 척 해줬고 몇년간 입밖에도 안꺼냈습니다

계속 비밀로 하고 있는데 여자애가 좀 많이 불편한 것 같습니다

그냥 연을 끊어주는 게 서로에게 좋을까요?

이게 몇년전에 있었고 현재까지 진행형인데

어차피 친구는 평생의 배우자를 만났으니 제가 그 자리에서 사라져 주고 편하게 살게 하는 것이 맞겠죠?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 상황은 정말 복잡하고 마음이 아프겠어요.

    친구들이 이미 평생의 배우자를 만났다면,

    지금은 자연스럽게 거리를 두는 게 서로에게 더 편할 수 있어요.

    너무 강하게 끊기보다는, 조금씩 거리를 두고,

    여자친구도 편하게 느끼게 하는 게 좋겠어요.

    결국, 서로의 행복과 평화를 위해서라면,

    지금처럼 조심스럽게 배려하는 게 가장 현명한 선택일 것 같아요.

  • 사실 사람의 미래는 알수가 없잖아요. 친구가 절친과 결혼을 했다고 해도 연을 끊을 필요가 있을까 합니다. 계속 만나면서 불편하도면은 끊으세요

  • 뭐 불편하다면 앞으로 안만나는게좋죠 봐봣ㅋㅅ자 좋을거없으니까요 상관없으면 보는거구요 개인의 선택이지요.........

  • 질문자님의 배려 덕분에 친구 부부가 지금까지 편안히 지내온 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불편함이 이어진다면 조용히 거리를 두는 것이 서로를 위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억지로 끌고 가지 말고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걸 받아즐이는 것이 성숙한 관계의 마무리일 수 있습니다.

  • 네 굳이 상대가 불편해하는데 아는척해서 상대방을 긴장하게 할필요도 없고 이제 좋은사람 만나 행복해지려하는데 굳이 아는채하고 계속 불안해하게 할수는 없는거잖아요 편하게 살게 해주는게 도리가 아닐가 생각합니다.

    그래도 착하시네요 이런고민자체를 한다는건 성숙한사람이라는 증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