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발목 통증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10대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입니다. 현재 체대입시를 하느라 실기 학원에 다니고 있으며 어제 수업에 다녀왔는데 발목 통증이 있어 질문 남깁니다. 어제 오전부터 발목 안쪽과 앞쪽,아킬레스건 쪽에 찌릿찌릿한 느낌으로 저리고 뭔가 쿡쿡 쑤시는 듯한 통증이 있었는데 발에 아치가 없어 일시적인 통증이라 생각하고 입시학원에서 운동을 하고 왔더니 통증이 심해졌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줄넘기를 오래 했었는데 그때 아킬레스건염이 생겼어서 약을 먹으며 물리치료를 받았더니 나아진 경험이 있었습니다. 이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발목이 빨리 나아질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발목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아킬레스건염이나 인대 등 주변 조직의 손상을 의심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2-3일 정도는 냉찜질을 해주시고 그 후 통증이 줄어 드신다면 온찜질을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손상이 회복 될 때까지는 발목에 부하를 주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이나 움직임은 하시지 마시고 쉬어 주시는 것이 좋으며 정형외과에서 초기에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회복 후에도 갑작스러운 무리한 운동은 재 손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가벼운 저항 부터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저항을 늘려가며 발목 주변 근육을 강화시켜 주시는 것이 재 손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운동 시 통증이 유발되지 않도록 적절한 강도나 저항으로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소윤섭 물리치료사입니다.

    발목통증으로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번의 아킬레스건염이 재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킬레스건의 통증과 쿡쿡 쑤시는 듯한 통증을 봐서는 거의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발의 아치가 없는 상태에서 점프, 급한 방향전환과 같이 발목에 무리가 가는 운동을 하게되면 충격흡수가 안되어서 재발의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이럴 때 빠르게 나을려면 한동안의 휴식은 필수이고 냉찜질을 통해 붓기와 염증,통증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기능성 깔창을 사용해 발목의 무리가 덜 가게하고 통증이 사라지면 종아리근육을 강화해주면 빠르게 나을 수 있습니다.

    절대 현재상태에서는 종아리근육을 강화해서는 안되고 통증이 사라지고 어느정도 낫고 난 다음에 진행해안 추후 재발의 위험이 적어집니다.

    입시중인데 빠르게 회복하고 입시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가급작이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고, 병원 진료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발등이나 발목 또는 아킬레스 주변에 손상이나 염증성 질환에 의한 것일 수 있으니 정확한 상태 확인 및 조치를 위해 빠른 시일내로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리한 운동은 잠시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냉찜질을 15~20분씩 하루 여러번 시행하고 발목을 압박붕대로 가볍게 감싸거나, 심장보다 높게 올려주변 통증과 붓기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예전에 아킬레스건염이 있었고 이번에도 비슷한 부위에 통증이 나타난만큼 재발이나 힘줄,인대의 염증 가능성을 고려해 정형외과 또는 재활의학과 진료를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체대 입시를 준비중이라면 통증을 참고 계속 운동할경우 회복이 늦어지거나 부상이 악화될수 있으므로 운동강도를 조절해야합니다. 걷기 어려울정도의 통증이나 심한붓기, 멍이 있다면 영상검사를 포함해 정확한 진료를 받는것을 권합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입시를 위해 꾸준히 운동해야 하는 상황에서 부상은 마음을 조급하게 만들지만, 지금 제대로 대처하지 않으면 만성적인 부상으로 이어져 입시 준비에 더 큰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적어주신 내용으로 미루어 단순히 무리해서 생긴 근육통보다는 건이나 인대, 신경의 과부하일 가능성이 의심되므로 ​당분간은 통증이 있는 부위를 최대한 보호해야 합니다.

    통증이 심해졌다는 것은 염증이 진행 중이라는 신호이므로 당분간 휴식을 취하고, 하루 3~4회, 한 번에 15~20분 정도 얼음찜질을 하면 찌릿한 통증과 열감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적입니다.

    가벼운 압박 붕대나 발목 보호대를 사용하여 부기를 방지하되 너무 꽉 조이지 않게 주의하고, 누워 있을 때는 발목을 심장보다 높게 두어 혈액순환을 돕고 부기를 줄이도록 합니다.

    ​과거 아킬레스건염을 앓았던 경험이 있으시기에, 이번 통증이 재발이거나 더 심해진 건 손상일 수 있으므로 정형외과를 방문하여 진찰과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기 바랍니다. 특히 아킬레스건 주변의 염증은 방치하면 건이 두꺼워지거나 파열 위험이 커집니다.

    아치가 없는 평발은 발목 안쪽(내측)의 건들에 가해지는 부하가 매우 크므로 전문의와 상담하여 입시 운동 시 착용할 수 있는 기능성 깔창(인솔)이나 맞춤형 테이핑 요법을 배우는 것이 장기적인 입시 준비에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 '찌릿'한 경우에는 무리하게 근육을 늘리는 스트레칭이 오히려 신경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급성 통증기에는 강한 스트레칭을 멈추고, 병원 진단 후 재활 운동 처방을 따를 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