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색다른콜리160
우유는 왜 사람들이 그대로 먹으면 좋지않다고하는지 궁금해여?
어디서 보사엇던 것인데여, 우유는 사람들이 그대로 먹기 보다는 발효해서 먹는것이 좋다고하는데여,
우유를 그대로 먹엇을 떄야 요쿠르트로만들어먹엇을대는 어떤 영양 차이가 잇는지 그리고 왜 그냥 먹으면 아좋다는 말이 잇는지 알고시퍼여?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우유를 그대로 섭취를 하는 것보다는 발효해서 요거트 형태로 먹는 것을 권장하는 이유가 장 건강과 영양소의 생체이용률에서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며, 큰 문제가 1)유당, 그리고 2)카제인 단백질이랍니다.
[우유 성분]
한국인 상당수는 우유 속 유당을 분해하는 락타아제 효소가 부족해서 섭취시 복부 팽만, 가스, 설사같이 장내 염증 반응을 겪게 됩니다.. 그리고 일반 우유에 있는 A1 베타 카제인 단백질은 장에서 분해될 때 장을 자극해서 장누수증후군과같은 면역과 염증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요거트]
이에 반해 우유를 유산균으로 발효시켜서 요거트로 만들게 되면 이런 단점들이 우수하게 보완이 된답니다. 발효 과정에서 유산균이 유당을 젖산으로 사전 분해하니 소화는 상당히 편해집니다. 그리고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거친 단백질 구조도 펩타이드와 아미노산 형태로 잘게 쪼개져서 체내의 소화 흡수율이 올라가게 됩니다.
[영양 차이]
영양적으로도 큰 차이가 생기며, 발효 과정에서 생성된 살아있는 유익균(프로바이오틱스)과 대사산물은 장내 미생물 환경을 유익하게 재편하고 장을 튼튼하게 회복시켜 준답니다. 칼슘, 마그네슘의 중요 미네랄도 발효유의 산성 환경 속에서 이온화 상태가 되니 생우유를 마실 때보다는 뼈, 세포로의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게 됩니다.
생 우유 섭취는 개인의 소화 능력에 따라서 장내 알러지나 잦은 염증을 촉발하는 불씨가 될 수 있으나, 이를 발효시키면 항원성은 줄어들고 영양 흡수와 장내 세균총 복원에 기여하는 강한 치유 목적의 기능성 식품으로 변모해서 발효 형태의 섭취를 권장을 하는 것입니다.
궁금증이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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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우유를 그냥 마셨을 때 불편함을 느끼는 이유는 주로 한국인의 75% 이상이 겪는 '유당불내증' 때문인데, 우유 속 당분인 유당(락토스)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하면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반면 우유를 발효해 요거트로 만들면 유산균이 유당을 미리 분해해 주기 때문에 소화가 훨씬 편안해지고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발효 과정에서 단백질과 지방이 미세하게 분해되어 영양소 흡수율이 높아지며, 생우유에 비해 비타민 B군 등 일부 영양소가 더 풍부해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따라서 우유가 나쁜 식품이라기보다는 개인의 소화 능력에 따라 '발효'라는 전처리를 거치는 것이 영양 흡수와 소화 측면에서 훨씬 효율적이라는 의미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유와 요거트(발효유)의 영양 및 소화 차이 요약
유당 분해(소화력): 유산균이 유당을 젖산으로 분해하여 유당불내증 환자도 배앓이 없이 섭취 가능합니다.
단백질 흡수율: 발효 과정에서 단백질이 아미노산 형태로 쪼개져 체내 흡수가 훨씬 빠르고 잘 됩니다.
장내 환경 개선: 요거트 속 유익균(프로바이오틱스)이 장내 미생물 생태계를 건강하게 만들어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칼슘 흡수 촉진: 발효로 생기는 젖산이 칼슘과 결합하여 칼슘이 몸에 더 잘 흡수되도록 돕습니다.
보존성 및 영양 밀도: 발효 시 수분이 일부 제거되거나 농축되면서 단위 무게당 영양소 밀도가 생우유보다 높아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