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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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안전제일주의 성향 존중해야 할까요?
아이들이 위험해 보이는건 하지 않는 안전제일주의입니다. 이게 참 좋기는 한데 한편으로 먼가 어렵거나 몸을 좀 쓰는 거라면 해보지도 않고 포기합니다. 이럴땐 어떻게 지도하는게 좋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신중한 성향은 존중하되 작은 도전의 기회를 만들어 주면 좋겠습니다. 무조건 해보라고 강요하기보다 부모가 먼저 시범을 보이고, 쉬운단계부터 함께 시도해보세요. 성공 여부보다 용기 내어 도전한 과정을 칭찬해주세요. 실패해도 괜찮다는 경험이 쌓이면 자신감과 도전하는 힘도 자연스럽게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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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아이의 안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향은 장점이지만,
실패나 도전 등을 지나치게 피한다면 아이가 이걸 조금씩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조건 해보라고 하기보단 부모가 옆에서 지켜보면서 아이가 감당할 수 있는 작은 도전부터 시작하게 해 주세요.
성공 여부보다 아이가 시도한 용기와 노력의 과정을 칭찬해 주는 걸 추천 드립니다.
안전은 지키되, 실패해도 괜찮다는 경험을 쌓으면,
아이가 자신감을 얻고 새로운 일에도 도전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안전제일주의 성향은 생존 본능과 위험감지능력이 뛰어나 사고를 안 치는 엄청난 장점입니다. 다만 지금 글쓴이 분의 고민처럼 몸 쓰는 활동이나 새로운 도전 자체를 아예 피해버리는 불안과 회피로 굳어지면 자신감과 신체 발달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는 서서히 접근할 수 있게, 안전하다는 인식을 충분히 주신 후에 도전하게 도움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구경을 해보자고 한 뒤, 계단 두칸만 올라가자 등 접촉을 하게 하시고, 아빠가 너를 꽉 잡고 있어 걱정말고 더 가보자 라고 구체적인 실행까지 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처음 접하는 것을 당장하라고 하지 마시고 관찰을 충분히 하고 나서 안전하니 조금씩 해보자 식으로 가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안젼을 정말로 중요시 여기는 성향을 가졌나 보네요~
아무래도 아이한테 안전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기는 하지만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아이가 너무 과도하게 안전에 대해서
신경을쓰고 있거나 강박을 느끼고 있는것이 아닌가?싶기도 할거에요
그래서 작성자분의 그런 마음도 저는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어린 시기에는 사실 안전에 대해서 경각심을 잘 못느끼는 부분인데
아이의 신중하고 신중한 성향은 위험에 대비를 할수가 있기도 하고
자기 자신을 보호할줄 아는 부분이에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어요
다만 또 너무 과다하보면은.. 아이가 더 소심한 성향을 가질수도 있고
또 아이가 쉽게 포기하는 모습을 보인다면은 그런 부분도 사실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밖에 없을 거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먼저 말씀을 드려보자면은
아이의 조심스럽고 신중한 성향을 장점로 인정해 주세요~
안전을 대비하는 것은 정말 무엇보다 중요하기 떄문입니다.
그런데, 아이가 작은 부분에도 안전때문에 불안해 하는 부분들을
보인다면은 "괜찮아 뭐가 위험해" 라는 그런 대화 대신에
아이가 안심을 할 수 있도록 무엇이 어떻게 안전한지 구체적으로
아이 앞에서 확인시켜 주시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또 아이가 겁이 많다면 도전의 문턱을 낮추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들어 몸을 쓰는 과제가 10단계라면, 작성자분께서 융통성 있게
1단계부터 시작해 주시는 것이지요~ 아이들이 쉽게 도전할만한
작은 부분부터 도전하도록 유도를 해주신다면은
아이도 부담없이 도전을 성공하는 경험이 딜거라 생각해요~
설령 만약에 아이가 완벽하게 성공하지 못했더라도 도전하려고
노력했던 부분을 그럼에도 칭찬해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이의 입장에서도 칭찬과 인정하는 말을 듣는다면은
다음 도전에는 용기를 가지고 실천을 해볼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우선 안전 제일 성향의 모습을 인정하고 칭찬해 주세요. 몸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건 아주 멋진 거라고 말이죠.
자신의 성향이 부모에게 인정받았다고 느낄 때 아이는 비로소 마음의 경계를 풀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용기를 얻습니다.
도전을 위험이 아닌 작은 놀이로 쪼개서 해보세요. 성공단위를 아주 낮게 만들어 주면, 아이도 이정도는 위험하지 않고 해볼만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결과가 아니라 아이의 시도와 과정 용기를 구체적으로 칭찬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물론 아이들의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선을 넘으면 굉장히 피곤하고 뭘 하지도 못하는 딜레마에 빠질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아이가 운동을 좋아하는데 운동하다가 다칠 것을 염려해서 운동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과 다름이 없어요. 하지만 그것은 그냥 선을 넘는 것이고 호들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몸을 좀 쓴다고 해서 포기하고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그냥 유난 떠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운동을 하면서 몸을 부딪히고 몸을 쓰면서 신체적 발달과 함께 정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과정이에요. 그것을 막고 몸을 쓰지 못하게 하는 것 자체가 아이들을 위한 길이 아니라 질문자님의 이기적인 생각이고 그것을 안전제일주의라고 합리화하는 것은 변명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신중한 성향은 존중하되, 어려운 일을 무조건 피하는 습관은 조금씩 개선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억지로 도전시키기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작은 성공 경험을 쌓도록 도와주세요. 예를 들어 높은 놀이기구가 무섭다면 낮은 단계부터 시도하고, 결과보다 도전한 용기를 칭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