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 오래앉아 있으면 치질에 걸리기 쉬운가요?
안녕하세요. 온화한돌고래유니파파입니다.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으면 치질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왜 화장실에 오래앉아있으면 치질에 걸리기 쉬울까요?

치핵은 치질의 70-80%를 차지하는데 화장실 변기에 장시간 앉아 있으면 직장에 스트레스가 가해지고 복압이 상승하며 혈액이 항문으로 심하게 쏠려 치핵을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배변시 과도하게 힘을 주거나, 변비, 음주, 설사 등도 치핵을 악화 시키는 요인들 입니다.
궁금증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으면 항문 주위 혈관에 압력이 지속적으로 가해져 정맥이 부풀어 치질 위험이 높아집니다. 특히 힘을 주는 습관까지 있으면 혈관이 더 쉽게 늘어나 악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짧고 규칙적인 배변 습관이 치질 예방에 중요합니다!안녕하세요.
물리치료사 김지훈입니다.
오래 앉아있게 되면 혈류가 항문주변의 혈관으로 모여 치질(치핵)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배변활동을 통하여 복압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빠르게 볼 일을 보신 후 나오시면 되겠습니다.
장시간 오래 앉아있거나 변비 증상으로 화장실에 오래 앉아 힘을 주게 되면 항문쪽으로 피가(혈류가) 몰리게 되고 늘어난 혈관이 반복적으로 자극되게 되면 터지거나 정체되어 늘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너무 지나치게 장시간 화장실 앉아 있는건 좋지 않고 또한 지나치게 강한 힘을 주게 되어 치열같이 항문이 찢어지며 피가 나기도 하니, 변비의 근본적 원인을 파악해서 교정하는것이 우선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물리치료사 허현구입니다.
화장실에 오랜시간 앉아있게 되면 항문으로 피가 쏠리게 되어 치핵이라는 항문 점막 주위의 혈관 덩어리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치질의 7-80프로에 해당합니다.
변을 보려고 항문에 힘을 주는게 항문 혈관에 혈액이 몰리도록하고 이로 인해서 정맥이 불룩해지는 질환인 치질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