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눈에띄게딱딱한라임나무
여행가는 한 엄마가 아이보고 아기라고 하네요
여행을 갔다가 우연히 둘째(초1)와 비슷한 연령대의 아이를 가진 부모와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둘째 말하는 걸 들어보더니 초1인데 아기같다고 하네요. 무슨 의미일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마 실제로 아기라고 생각했다기보다 초1 아이가 귀엽고 어려 보여서 애정 섞어 표현한 말일 가능성이 큭ㅂ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초1도 아직 어린아이처럼 느껴질 수 있으니까요. 말투나 행동이 순수하고 귀여워 보여서 '아기같다'고 했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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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면 아이들은 어른스러운 척을 하게 되거나 친구들의 행동을 따라 하게 됩니다.
이러한 행동은 아이의 순수함이나 천진난만한 행동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겁니다.
나쁜 듯이 아닌 아주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애정의 표현이니 잘 자라고 있다는 의미로 받아 들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그냥 너무 귀여워서 아기라고 표현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저도 아이들을 표현할 때 아기라는 표현을 많이 쓰기도 합니다. 아이와 아기를 크게 구분하지 않고 미취학 아이들은 "아가야", "아기야" 같이 표현하는 데 딱히 의미는 없습니다.
질문자님 상황도 큰 의미를 두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여행중에 모르는 분한테 그런 이야기를 들으셨군요~
유치원도 아닌 초등학생인 막내아이한테 아기같다고
하시는걸 들었으니.. 아무래도 부모님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신경쓰이고 기분이 달갑지 않으셨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일단 모르시분이 절대로 악의적으로 이야기를 하시진
않았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막내아이가 귀여워서
애정어린 마음으로 말을 하셨을 거 같아요~
그리고 아마 아이의 말투나 모습이 아직 순수하고 부드러워서
그렇게 말씀하신 걸수도 있기도 하고. 초등학교 1학년이면
아직 어린 티가 많이 남아있는 나이잖아요.
말하는 모습이나 눈빛, 행동이 아기처럼 귀엽고
순수해 보여서 그냥 예쁘다고 하시는 말씀일 가능성이
가장 높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막내아이의 말투가 조금 부드럽거나 느리거나,
순진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고서 아직 아기 같다고
표현하셨을 수도 있어요~ 키가 아담해서 그럴수도 있구요
절대 부족하다거나 이상하다는 뜻은 전혀 아니고
그냥 막내아이가 아직 순수하고 예뻐서 하시는 칭찬으로
들으시면 작성자분도 마음이 조금 가벼우실 거에요~
아이가 지금은 아기같다는 말을 듣는다고 해도
천천히 자라면서 점점 성장하며 변할수도 있답니다.
고학년이 되면은 애기티가 많이 벗어나질 거에요!!
모르시는분이 처음보고서 지금 그대로의 모습이
귀여워서 그렇게 말씀하신 것일테니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은 유치원을 졸업하고 학교에 막 입학한 단계라 여전히 귀여움이 남아있는 시기입니다. 상대방 부모가 아이의 해맑고 순수한 모습을 보고 자연스럽게 건넨 칭찬일 가능성이 높아요. 그러니 그 의미에 대해서 너무 깊게 받아들이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의 말에 너무 의미를 두기 보다는 나의 아이가 가진 장점을 바라보며 아이의 훌륭한 면을 발달시키는 것에 집중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를 그대로 인정해 주시며 편안한 마음으로 여행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같다는 말은 꼭 나쁘다는 뜻은 아닙니다 .초1인에 말투가 귀엽거나 표현이 순수하고, 행동이 또래보다 조금 어리게 느껴졌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다만 한번의 만남에서 나온 개인적인 인상일 뿐 발달을 판단하는 기준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