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새반

잎새반

채택률 높음

육아하실때 어느 시기가 가장 힘드셨나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에 근무중인 선생님입니다.

어린이집 에서 수많은 아이들을 만나봤지만

내년에 결혼을 할 예정 이다보니까..

더이상 출산육아가 남일같지 않더라구요~

혹시 자녀 키워본 선생님들 중에서는

자신의 아이가 몇세때가 가장 힘드셨나요?

저같은 경우는 아직은 미혼인 선생님이긴 하지만

제 경험상 돌 전 아기들이 제일 아무래도 조심스럽고

많이 힘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기어다니는 아기들이 제일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전 만0세반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육아해보신 선생님 의견도 궁금해요 ~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베테랑 선생님이시군요. 저는 신생아기 육아가 수면 부족과 체력적으로 가장 힘들었어요.

    밤낮없이 2~3시간마다 깨서 수유하고 달래느라 길게 잠을 자지 못하니. 몸도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한계에 부딪히더라고요.

    이미 경험이 풍부하시겠지만 그렇더라도 신생아때는 주변의 도움을 받으며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채택 보상으로 480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육아에서 힘든 시기는 아이의 성향과 부모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많은 부모들이 신생아~돌 전 시기와 18개월 ~36개월 시기를 힘들다고 말합니다. 돌 전에는 수면 부족과 끊임없는 돌봄이 힘들고, 두 돌전후에는 자아가 발달하면서 떼쓰기와 감정 조절 문제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시기마다 힘든 점이 다르고, 아이가 성장하며 새로운 즐거움도 커집니다. 중요한 것은 완벽한 육아보다 부모가 함께 쉬고 도움받는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육체적으로 가장 힘든 시기는 신생아에서 돌전 입니다.

    특히 통잠을 자지 못하는 아기때에는 항상 수면부족으로 육체적 피로가 극에 달했던 거 같아요.

    거기에 만약 고열이 나면, 정말 밤새도록 잠도 못하고 아기 돌보느라,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통잠의 여부가 가장 큰 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첫째 아이라면 당연 3세까지가 가장 힘듭니다. 아이가 본인 의사를 이야기 하지 않고 우는 경우가 있어 왜 우는 지 알지 못해 답답한 상황이 계속 됩니다. 게다가 신생아 때는 하루에 2~3시간에 1번씩 우유먹고 1~2시간에 한번씩 기저귀를 갈아야 해서 잠을 거의 자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ㅠ

    다만, 이 시기를 지나면 아이가 스스로 의사를 표현하며 엄마, 아빠를 하면서 잘 따르기 때문에 너무 이쁜 시기가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저는 두돌 전후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활동량은 많아지는데 말로 의사표현하는 건 아직 서툴러서 떼쓰는 일이 많았거든요. 돌 전 아기들도 정말 손이 많이 가지만, 두 돌 무렵부터는 체력적으로도 꽤 힘들더라구요. 만 0세반 선생님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저번에도 이와 관련한 부분의 질문을 올려주신 것으로 기억이 되어집니다.

    아이들의 육아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이들도 자아가 있다 보니 자신의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부분이 크지만

    아이이다 보니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전달하는 것에 대한 미숙함이 크기에 행동으로 표현하는 경향이 높습니다.

    육아를 잘 하는 방법은

    아이의 컨디션을 잘 파악하고, 아이의 불편함을 바로 케치하는 것 이겠으며

    무엇보다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아이의 심리적.정신적인 부분의 안정감을 심어주는

    것 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