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의 종류가 너무 많아요ᆢ주로 어떤 면을 선택

마트에 가서 보면 라면의 종류가 수 없이 많이 있는데ᆢ 예전에는 삼양ᆢ안성탕면ᆢ신라면 등이였는데ᆢ지금은 그 종류가 너무 많아 어떤것을 먹을지 고민이 됩니다ᆢ 어떤면을 선호하시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마트의 라면 매대 앞에 서면 알록달록한 포장과 수많은 신제품이 압도되어서 무엇을 골라야 할지 길을 잃기 십상입니다. 과거 삼양라면, 안성탕면, 신라면이 주를 이루던 시절에는 익숙한 국물 맛 위주로 골랐다면, 요즘처럼 종류가 다채로워진 때에는 면발의 식감과 제조 방식을 기준으로 삼는 편이 선택에 수월하겠습니다.

    제가 마트에서 손을 뻗게 되는 쪽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린 건면이랍니다! 관리를 할 때는 건면이나 누들면 종류가 나은 것 같아요.. 기름 냄새가 적고 면발 조직이 치밀해서, 마지막 한 가닥까지 쉽게 퍼지지 않고 밀도 높은 쫄깃함을 유지를 해주는 매력이 있습니다. 야식으로 끓여 먹어도 속이 조금 편안하고, 자극적인 조미료 향에 묻히지 않는 담백한 국물 본연의 깊이를 완전하게 살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찌개처럼 진하고 묵직한 국물이나 국물 없이 비벼 먹는 볶음면이 생각날 때는 소스를 넉넉하게 끌어안는 도톰한 굵은 면(너구리나 볶음면 종류)을 고릅니다. 입안을 가득 채우는 통한 면발은 씹는 맛이 분명하고 강한 양념 속에서도 면 자체의 고소함이 밀리지 않습니다. 반대로 밥을 말아서 먹거나 어릴 적 분식집이나 감자탕, 매운탕에 말아먹는 정겨운 맛을 선호하신다면 기름진 감칠맛과 빠른 조리 속도의 사리면도 어쩌다 한 번 먹기에도 괜찮더라구요. 진짬뽕 같은 면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편입니다.

    수많은 종류 속에서도 유행을 타지 않는 자극적인 국물보다는, 입과 목을 스치는 탄력과 부담없는 깔끔함을 가진 면발이 가장 질리지 않는 선택이 되어줍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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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마트의 한 코너를 꽉 채울 만큼 라면 종류가 정말 많은데요,

    개인적으로는 진짬뽕을 가장 좋아합니다. 해산물의 풍미가 진하고 얼큰한 국물 라면이라 가끔 생각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일반적은 유탕면은 기름에 튀기는 과정에서 지방과 칼로리가 높아질 수 있고 건면은 기름에 튀기지 않아 상대적으로 지방 함량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평소 라면을 자주 드신다면 건면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조금 더 균형 있게 드시고 싶다면 달걀이나 두부를 넣어 단백질을 보충하고 숙주, 배추, 버섯, 대파 같은 채소를 곁들여 식이섬유와 비타민 섭취를 늘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맛과 만족도도 꾸준한 식습관에 중요한 요소이니, 평소 좋아하는 맛을 기준으로 영양성분을 비교해서 선택해보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저는 2가지입니다.

    1. 혼자서 먹을때: 진라면 순한맛, 너구리, 신라면 먹어요. 대개 진라면 먹습니다. 컵라면으로는 왕뚜껑 추천이요.

    그런데, 신제품 나오면 어떤 거든 한번 정도 먹어보려고 합니다만..사실 기대에 못 미치죠.

    2. 다같이 먹을 때는 무조건 진라면 순한맛에 육개장 입니다. 일반적인 것이 대개는 좋죠.

    감사합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