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사 따려면 방송대 법학과라도 나오는 것이 메리트가 있을까요?
그리고 중개사랑 법무사 중에서
둘 중에서 가장 실용도가 높고 사람들한테 전문직으로 인정받는 것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
그리고 중개사랑 법무사 중에서
둘 중에서 가장 실용도가 높고 사람들한테 전문직으로 인정받는 것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
==> 각 직업별로 하는 업무가 상이하기 때문에 비교가 쉽지 않습니다. 실용도적인 측면에서 마찬가지입니다.
안녕하세요. 황권우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인중개사
난이도 : 비교적 쉬움(동차로 1~2년 안에 대부분 바짝 해서 합격하심)
주요 업무 : 부동산 매매/임대 중개, 상가·토지 등
소득 편차매우 크고 지역 입지에 크게 영향받고 영업력에서 밀리면 쉽지 않아요
그리고 요새는 자격증 보유자가 너무 많고 허위매물, 전세사기등 여러 이슈때문에
크게 전문직으로 인정 받는 분위기는 아닌듯해요ㅜ 또한 자격증없는 중개보조원 분들도
부동산 중개 영업을 하고 있으니깐요
법무사
난이도 : 매우 어려움(법학 지식없이 노베이스 진짜 힘들어요 최소 2~3년)
주요 업무 : 등기 신청 대행, 가족관계 등록, 민사소송 관련 서류 작성 등
인식자체가 공인중개사와는 다르게 법조 관련 전문직으로 인식하며
변호사 분들 처럼 법률 전문가로 인정받아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방송대 법학과는 법무사 준비에 분명 메리트가 있습니다.
특히 법학 비전공자, 기초가 부족한 사람에게 매우 유리한 기반이 됩니다.
하지만 학위만으로는 시험 합격과 무관하니, 병행 준비가 중요합니다
공인중개사는 실용성에서,
법무사는 전문성·사회적 인식에서 더 강합니다.
방송대 법학과는 법무사 준비에 현실적이고 유용한 기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고수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법학과 출신이 법무사 시험에 응시하는 데 ‘필수’는 아니지만, 실제로 메리트(장점)는 분명히 있습니다.
방송대 법학과는 기초 법학 지식을 체계적으로 쌓을 수 있는 저렴하고 효율적인 루트입니다. 방송대 출신 중 법무사 수석 합격자도 배출됐고, 실제로 법무사 시험을 준비하는 많은 수험생이 방송대 법학과를 병행하거나 졸업한 이력이 많습니다.
공인중개사는 부동산 거래가 많은 한 실용성은 매우 높지만, 전국적으로 포화 상태라 경쟁이 치열합니다. “전문직”이긴 하지만, 법무사에 비해 사회적 위상이나 전문성 인식은 다소 낮은 편입니다.
법무사는 부동산 등기, 상속, 가압류 등 전문적인 법률 사무를 다루며, “법률전문직”으로 인정받는 경향이 훨씬 강합니다. 개업자 수가 적고, 전문성·신뢰도 면에서 사회적 위상도 높습니다
공인중개사 같은 경우 1,2년 준비 기간이 걸리며 법무사 같은 경우 평균 2~3년이라고 나와 있지만
실제로 합격률은 상당히 낮으며 난이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2025년 1차 시험 140명 선발에 8154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58.2:1이 달했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법무사 자격증을 취득하시려면 법무사 학원 인강을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방통대 법학과보다는 실질적으로 학원에서 배우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 전문 자격증으로 법무사, 변리사, 세무사, 노무사, 감정평가사, 변호사, 회계사가 있습니다.
위 자격증을 취득하시면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인중개사와 법무사를 비교를 하게 되면 공인중개사의 경우 부동산 경기를 많이 타게 됩니다.
즉 거래가 많고 부동산 시장이 호황일 경우 영업 능력에 따라서 많이 벌고 적게 벌 수 있습니다. 또한 한번 분위기 타면 수익이 클 수도 있지만 부동산 침체기에는 거래가 없을 경우 월세내기도 버거울 때도 있긴 합니다.
법무사의 경우 꾸준하게 일이 있고, 또한 수익적인 측면에서도 안정적이라 볼 수 있습니다.
둘다 영업적인 능력이 좋아야 수입이 비례해서 좋다고 볼 수 있고, 둘다 자격증 난이도는 1년이상 공부를 해야 취득이 가능한 난이도가 높은 종목이지만 법무사가 좀 더 난이도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법률 분야 전문성이나 사회적 위상으로 볼때는 법무사가 좀 더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