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물 마시는 것이 생각보다 참 숙제같다고 생각합니다. 앱 알림도 처음에는 신경 쓰이다가도 금세 무시하게 되는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시는데 인바디에서 수분 부족이 뜰 정도시면 근육 성장이나 피로의 회복을 위해서라도 변화가 필요하겠습니다.
1 ) 곡물차 : 맹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최고의 대체재는 보리차, 현미차같은 곡물차입니다. 카페인이 없어서 순수하게 수분으로 흡수가 되기 때문입니다.
2 ) 인퓨즈드 워터 : 생수의 특유 비린맛을 선호하지 않으시다면 레몬, 라임, 자몽, 애플민트를 띄우시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3 ) 채소 : 평소 오이, 토마토처럼 수분 함량이 90% 이상인 채소를 간식처럼 챙겨서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4 ) 허브차 : 루이보스차, 캐모마일차, 히비스커스티는 카페인이 없어서 시원하게 해서 드셔도 좋습니다.
반면에 녹차, 홍차, 커피, 옥수수수염차는 이뇨 작용으로 수분을 더 배출시켜서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습관을 들이실 때는 이미 잡혀있는 일과에 물을 끼워 넣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예시로 아침에 눈뜨자마자 한 잔, 영양제 먹을 때 한 잔 가득, 운동 전후로 무조건 반 잔 처럼 타이밍을 공식화하는 것입니다. 눈에 잘 띄는 대용량 텀블러를 늘 곁에 두시는 것도 시각적인 자극이 될 것입니다.
처음부터 많이 마시려고 부담 갖지 마시어, 지금보타 딱 한 두잔만 더 챙기신다는 생각으로 진행해보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