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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스라소니93
유능한스라소니9322.08.02

일본은 플라자 합의에 의해 엔화 강세를 용인 했다는데 왜 용인 했는지 궁금합니다.

요즘은 엔호가 많이 약세지만 오랜기간 플라자 합의에 의해 엔화 강세를 용인했고 오랫동안 잃어버린 30년이라 할정도로 경기 침체를 겪었는데 왜 일본은 용인 할수 밖에 없었는지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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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당시에는 미국을 포함하여 세계경제가 안정되지 않았기 떄문에

    기축통화인 달러가 안정을 찾아야만 세계경제가 안정을 찾을 수 있다는 전제하에

    일본이 용인한 것이나 이것이 잃어버린 30년을 유발할지는 당시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플라자 합의 당시 일본의 경제는 전자 및 자동차등 일본산 제품등이 인기가 좋으면서 엄청난 경제력을 갖춘대비해 미국의 경제는 침체시기였습니다.그에따른 일본이 미국을 앞지르는 두려움도 있었기에 미국은 이를 견제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개인마다 의견차이는 있을수 있겠으나 세계2차대전 일본의 경우는 원폭에 대한 과거 두려움등이 있을수도 있겠습니다.왜냐면 당시 플라자합의에 모인 국가들은 2차대전 참전했던 나라들이었으며 경제적 성장을 이룬 나라들이었기에 이를 견제할려는 미국의 우월주의 의도가 있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당시 플라자합의는 쌍둥이 적자로 재정 위기에 있던 미국이 대규모 대미 무역흑자를 시현하고 있던 독일과 일본을 타깃으로 했습니다.


    플라자합의 이후 일본 엔화는 큰 폭의 평가절상 되며 수출 경쟁력에 타격을 입게 되었고 국내 내수 진작이라는 잘못된 카드에 급격한 금리인상을 단행하며 자산 버블이 꺼졌고 1990년대부터 2010년대초까지 잃어버린 20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