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은 여자 쪽 지역에서 하는 것이 맞나요?
친구가 결혼식을 준비하는데 결혼식 장소 때문에 의견 충돌을 겪고 있는것 같습니다. 경상도 여자와 결혼을 하는데 경상도는 딸쪽 집에서 결혼을 하여야 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고, 충청도 쪽 남자는 아들쪽 지역에서 결혼을 하여야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데 뭐가 맞는 걸까요?
예전에는 여자쪽으로 결혼식장을 많이 잡았었는데 요즘은 결혼식 문화도 많이 바껴서 상황에 따라 양가부모님과 상의해서 예식장을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분이 잘 상의 하셔서 결정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이젠 그런거 안따지죠
요즘엔 서로 협의해서 정하고 있습니다.
지역으로 그렇게 서로 갈등이 있고 하는거면
결혼하셔도 양가 다툼이 많을거 같네요
지역때문에 고민이 아니라
결혼해서가 더 고민인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질문자님 결혼식장 을 남자쪽 혹은 여자쪽 에서 해야 된다는 규정은 없으나 양가 부모님께서 의논 하시어 서로 양보 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러면 중간에서 하는게 좋지 않나요?
여자쪽 남자쪽 이런건 너무 성차별적 내용같네요.
그렇기 때문에 서로 잘 합의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경상도는 대부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다만 양가 집안분이나 하객분들 고려해서 의논을 하기는 합니다. 잘 의논하셔서 장소 정하시면 될거 같아요..
맞는게 어딨어요 그냥 중간에서 하면 되죠 어느 한쪽이 양보하거나, 결혼은 서로 양보를 잘해야 합니다, 양보를 안하면 결혼하나마나 헤어집니다 저희집도 서울과 부산을 두고 여자쪽인 부산에서 했습니다 우리가 양보했습니다 결혼비용에 많은 부분을 나중에 여자쪽에서 지원했고요
결혼식을어느쪽에서하든상관없는대 서로가까운쪽에서하고자하면문제가되죠 옛날기준으로는아들쪽에가까운곳에서결혼식을했어요
지금은교통이편리한곳에하면되는대서로양보를안하면문제가되죠
양가부모님들을잘설득해야겠습니다 어디서든결혼식을하면되는대 부모님들체면때문에자식들이고생하네요
합의된 사항은 없지만 교통이 더 편리한쪽에서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제 지인중 한커플이 여자쪽에서 결혼한다고 강원도로 장소를 잡았는데 폭설이 내려서 일부는 못 오시고, 몇몇분은 숙박하셨습니다...
향기로운딱따구리238입니다. 질문에답변드려요 진짜 옛날에는 보통 남자 쪽에서 많이 결혼식을 했지만 요즘은 그런게 없습니다 남자 쪽 여자 쪽 아무 쪽이나 좀 더 편하고 합의된 곳으로 하는게 가장 현명하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결혼 지역콰 장소는 서로 협의하여 결정하지 딸쪽 아들쪽 결정 해놓지는 않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의견 충돌 결정이 안나면 결혼식때 하객 더 많이 오는집에 양보하는것도 방법 이라고 생각합니다.
갈수록화창한순댓국입니다.
제가 할 때는 당연히 남자쪽에서 해가지고 전혀 고민이 없었는데 경상도는 여자 쪽에서 한다고요.
만약 합의가 안된다면 차라리 가운데 지역에서 하는 게 나을 것 같네요.
좋은지식을추구하는침팬치입니다. 해당질문에답을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결혼식을 여자 쪽으로 남자 쪽 정해 놓은 데가 없습니다 서로 합의를 보고 편한 쪽으로 하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운동으로 건강한 몸으로 돌아가입니다. 예전에는 남자집쪽에서 많이했습니다. 지금은 집안 사람들이 많이 오고 지위가 있는 쪽에서 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사람이 많이 오는쪽에서 하시면 됩니다
그런게어딨나요?? 그럼 시부모님 모시는거부터 잘하라고 하세요 그게 결혼하면 이제 친정부모님 거의못보니까 그쪽이서하는게 전례가된건데 그럼 시부모님 시댁살이감안하라하헤요
꼭 그런 건 아닙니다. 결혼을 하는 당사자 간에 합의에 의해서 하는 겁니다 옥 여자 쪽 집안에 지역에서 해야 하는 법도 없고 저희 지인들도 그렇게는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