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의료상담

정형외과

2년안에 서울가기
2년안에 서울가기

친구 엄마가 대퇴인공관절 수술을 했는데 계속 빠진대요 주의사항

나이
98
성별
여성

친구 엄마가 대퇴쪽 인공관절수술늘 하고 빠질수도 있다고 설명 들었는데 벌써 두번째라서 외래가서 두번이나 넣었대요 정상인가요?? 주의사헝은 뭐죠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대퇴부 인공관절 수술 후 관절이 빠지는 경우는 드물지만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입니다. 두 번이나 관절이 빠졌다면 주의사가 수술 후 관리나 재활에 대해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의사는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역할을 합니다.

    친구의 어머니가 불편함을 느낀다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적인 치료나 재활 프로그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규민 물리치료사입니다.

    대퇴부 인공관절 수술 후에 관절이 빠질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수술 후 회복 기간 동안 주의가 필요합니다.

    두 번이나 빠진 경우는 다소 빈번할 수 있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한 재활 치료나 주의사항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친구의 엄마가 외래 진료를 통해 주의사항이나 재활 계획에 대해 충분히 상담받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치료나 조정이 필요할 수도 있으니 의료진과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대퇴부 인공관절 수술 후 관절이 빠지는 경우는 드물긴하지만 발생할수있는 증상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여러가지 잘못된 원인들에 의해서 영향을 받으면서 나타날수있는데요 벌써 두 번의 탈구가 발생했다면 계속해서 몸을 관리하고 추가적인 검사나 진료가 필요할수있습니다 집에서 관리하기보다는 병원에서 진료를받아보시고 병원에서 처방받은 운동이나 스트레칭등을 꾸준하게 하는것이 도움이될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대퇴부 인공관절 수술 후 빠지는 경우는 흔하게 발생할 수 있지만, 반복적으로 계속 빠지는건 정상적이지 않아 관리를 해야합니다.

    인공관절 수술 후 탈구가 발생하는 이유는 근육 약화와 수술시 삽입된 관절의 위치 문제, 부적절하게 고관절을 움직였을 때 발생합니다.

    이전에도 탈구가 있었다면, 다시 빠질 가능성이 높고 두번이상 빠진다면, 재수술이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조심해야할건 다리를 너무 과하게 벌리거나 다리를 꼬는 자세, 고관절이 90도 이상 구부려지는것, 갑자기 고관절 회전하기 등의 움직임은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엉덩이 근육을 포함한 하체근육의 재활운동도 충분히 해주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보통 인공관절이 빠지는 경우는 인공관절을 잡고 있는 근육이나 힘줄, 인대 가 원래 기능을 못할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주변 근육으로 해서 제대로된 기능을 못하고 있어 보입니다. 한번 빠지면 지속적으로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좋은 대처가 필요한데, 개인적으로 볼때 잘하는 운동센터 가셔서 운동치료나 교정치료를 받는것이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인공관절 주변 근육들을 강화하거나 안정성을 키워서 관절이 이탈하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해보이며,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해보입니다. 연세가 있으시니 무리한 운동은 힘드시겠지만, 운동치료쪽 접근을 하셔야 방향성이 잡힐것으로 보입니다. 운동하게 되실때는 절대 무리되지 않는 범위에서 하시는게 중요할거 같습니다. 경우는 다른데 고관절 수술이나 어깨 수술 하고 비슷한 분들이 많으셨는데, 보통 재활쪽에 대한 치료가 덜 되어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대퇴쪽 인공관절 수술 후 두 번이나 인공관절을 삽입한 상황은 정상적인 회복 과정이라기보다는 예외적인 경우일 수 있습니다. 인공관절 수술 후 인공관절이 잘 맞지 않거나, 탈구나 감염 등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두 번째 삽입이 필요한 경우는 원래의 인공관절이 제자리를 유지하지 못하거나 불안정한 경우일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은 보통 수술 후 회복 시 주의해야 할 점들을 의미하는데, 인공관절을 삽입한 후에는 적절한 재활 운동, 과도한 체중 부담, 부상 등을 피해야 하며, 정기적으로 상태 점검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인공관절이 빠진것에 대해서는 특정 상황이나 문제로 인해 나타났을 수 있습니다.

    인공관절의 상태 및 수술의 문제가 없다면 관절을 무리하게 움직이거나 자극을 주는것은 피하고 수술 후 초기 상태에선 재활치료가 중요합니다.

    재활 치료를 꾸준히 하시고 주의사항으론 수술 부위의 감염 예방 및 관절에 무리를 주는 활동은 피하고 무리한 운동은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지금과 같은 상황에선 정기적으로 검사를 통해 문제가 없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친구의 어머니가 대퇴골 인공관절 수술을 하셨고 수술 이후에 탈구가 생기셔서 두번이나 외래가서 넣으셨다고 말씀하셨는데 고관절은 자유도가 굉장히 높은 관절로 한 번 탈구가 되면 재발률이 높은 관절입니다.

    인공관절 수술 이후에 인공관절이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하거나, 주변 근육이나 인대가 약하여 고관절을 충분히 지지 못해주거나, 수술 후 금기 자세를 취하셨거나 하는 경우에 탈구의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술 이후에 3개월 까지는 조심해주시는게 좋으며, 너무 낮은 의자나 소파 바닥에 앉는 것은 피해주시고, 앉을때 허리를 너무 숙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리를 꼬지 않는 것도 중요하고, 잘때는 옆으로 눕지말고 똑바로 누워서 주무시는게 좋고 옆으로 자야 한다면 다리 사이에 베개를 끼워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렇지만 말씀 하신대로 다리가 갑자기 빠진 느낌이 드시거나 심한 통증 걸을때 불안정하시고 하신다면 집에서 다시 맞추려고 하시지 마시고 병원에 방문하시어 정복을 하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고관절 인공관절 전치환술 이후에는 고관절의 기능이 제한이 됩니다. 고관절이 불안정한 위치 ( 원래관절의 경우에는 느슨한 위치나 열리는 자세 ) 를 취하는 경우에는 고관절의 탈구 위험도가 증가하게 되는데요, 

    양반다리 자세와 같이 고관절을 벌림, 외회전 하는 자세를 취할 때, 고관절이 빠질 수 있습니다. 이에 주의하셔서 고관절의 탈구를 예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꾸준하게 운동을 해주시는 것으로 건강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대퇴쪽의 인공관절 수술을 하고 나서 인공 관절이 빠질 수 있으며 반복적으로 탈구가 발생하고 할 수 있긴 합니다만, 그러한 소견이 꼭 정상적인 소견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평상시에 최대한 빠지지 않도록 과도하게 고관절 부위에 자극이 갈만한 요인들을 파악하고 주의하면서 관리를 하여야 하겠는데, 그럼에도 너무 자주 빠진다면 정형외과적으로 계속 원인을 모색해보는 것이 필요하겠으며 재수술을 고려해야 할 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