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차단 당해서 너무 아파요 슬퍼요 어떡해요

어제까지 연락이 너무 잘 됐어요 몸은 괜찮냐 밥은 잘 챙겨 먹었냐 추우니까 옷 따듯하게 입어라 등등 엄청 많이 연락도 해주고 지금 뭐하는지 뭐 먹는지 다 찍어서 보내줬어요 근데 오늘 아침에 나 일어났어 이제 출근해 보내고 난 후로 카톡이 없더니 그냥 차단 당했어요 저 너무 허무해요 슬퍼요 이렇게까지 연락 잘 해준 사람도 처음이고 이 사람은 너무 안정적이여서 너무 행복했어요 너무 고마웠고 너무 소중했어요 저 너무 슬픈데 어떡해야 하나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마도 어느 정도 연락이 되던 분에게 차단을 당하게 되었다면

    그 슬픈 마음이 이루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그런 상황이라면 그 분을

    대면으로 만나 보시는 것을 추천해 봅니다.

  • 지금까지 친절하고 자상하고 그런 사람이 갑자기 차단을 할까요? 속상하시겠습니다. 왜 차단했는지 알아야 합니다. 상대방이 일부러 차단한 건지 상대방 주변이니 두 사람의 카톡을 알고 차단을 시켰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른 연락할 방법이 없다면 참 답답하시겠습니다. 일단 기다려 보시고 그래도 연락이 안 되면 잊어야지요. 그게 편안한 것입니다.

  •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어제까지만 해도 다정하게 연락해 주고 일상을 공유하던 사람이 갑자기 사라지면 정말 허무하고 믿기지 않을 것 같아요. 그만큼 소중한 사람이었고, 그 사람 덕분에 행복했기에 더 슬픈 거겠죠. 하지만 상대방이 갑자기 연락을 끊었다고 해서 함께했던 시간이나 그때 느꼈던 행복까지 전부 거짓이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억지로 잊으려고 하지 말고 충분히 슬퍼하셔도 괜찮아요. 다만 상대방의 마음을 돌리려고 자신을 탓하거나 애쓰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무엇보다 자신의 마음을 잘 돌봐 주셨으면 해요. 언젠가는 지금의 아픔도 조금씩 옅어질 거예요. 부디 스스로를 너무 아프게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정말..이별의 예절이라고는 1도 없는 사람이네요;;

    사람이 만나온 시간이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차단을..

    질문자님 똥차 지나가면 벤츠 온다니까 너무 힘들어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 아닙니다. 그사람은 다정한척 연락잘되는척 잠시 연기한 회피성 멘헤라입니다. 차라리 글쓴이님 마음이 깊어지기전에 스스로 떠나줘서 다행일정도예요. 저런사람 잘못만나면 사귀는동안 뿐만 아니라 헤어지자고 하면 바로 자살할거라고 협박해요

  • 저라면 슬프기 보다는 ‘뭐 이딴 배워먹지 못한 놈이 다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 어이가 없고 황당할 것 같아요. 

    그런 식으로 마무리를 하는 사람이 그 어떤 일에 책임감 있게 임할까요? 

    인생 살면서 삶의 자세가 항상 그런 식이지 않을까 싶어요. 

    작성자님, 그런 사람때문에 마음 아파할 필요도, 속상할 필요도 없습니다. 

    정상적이고, 책임감 있고, 문제가 생기면 회피해버리지 않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런 사람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