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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없는일을 지어내는 시기가 있나요?

아이가 말을 지어내서 말하는 시기가 따로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그런 시기는 어떻게 잘 넘기고 지도해야하는건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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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삐아제의 인지발달론에 따르면

    전조작기(2세~6,7세)에서 꿈의 실재론이라고 하는데

    아이들은 꿈=실제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아이가 없는 일은 지어내는 것은 꿈의 이야기일 수도 있고

    시간적인 개념이 명확하지 않은 아이들은

    한참 전의 일을 어제 일처럼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모른척 하고 아이의 이야기에 반응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5세정도가 되어 사회적 기능이 발달하면 거짓말까지 생각하지 않더라도 말을 어느정도 자신의 기준으로 해석해서 이야기할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번더 생각하고 아이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보세요. 아이가 거짓말을 하거나

    말을 꾸며내는 것은 부모에게 잘 보이기 위한 행동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하거나 없는 말을 지어낼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일에 대하여

    관련 책이나 영상등을 통해 간접경험을 체득하게 한다면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 아이들은 현실과 공상을 잘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속이려는 의도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 어려운 시기입니다. 이런 아이가 만 4~5세가 되면 거짓말은 더욱 정교해집니다.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정하게끔 끝까지 다그치는 것보다 아무리 그렇게 말해도 엄마는 네가 거짓말을 한 것을 알아라고 말해주면서 아이에게 거짓말한 사실을 다시금 인식시키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관심울 받기 위해서 사실과 다른 말을 하는 시기가 있습니다.

    거짓말 또는 허풍이라고도 합니다.

    아이들은 현실감이 약한 시기가 있어 상상과 실제를 구분하지 못합니다.

    습관적으로 할 경우에는 어린시절에 바로 잡아줘야 합니다 .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없는 일을 지어서 말하는 시기는 있습니다.

    하지만 없는 일을 꾸며내는 것은 좋지 않기 때문에 사실인 이야기가 아니라면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이렇게 말을 해주세요.

    일어나지 않은 일을 꾸며서 이야기는 하는 것은 상대에게 안 좋은 감정을 줄 수 있으니깐 하지 않아야 된다 라고 부드럽게 말을 해주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을 지어지는 경우는 있답니다

    거짓말을 하게 된다면, 나무라기 보다는 거짓말을 하는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 보시고,

    차분하게 정확한 사실을 짚어 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도 거짓말을 하고 5~6세부터 거짓말도 하고

    없는 일을 지어내기도 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상상해서 말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허구와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꾸며 내서 말을 하기도 하는 데,

    보통 5살 정도가 되면 꾸며서 말을 할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시기는

    보통 6세정도부터 시작합니다.

    이 때에 아이에게 거짓말을 하고 남을 속이는 것은

    나쁘다는 것을 인식시켜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순복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유아 시기 자신의 상상과 현실을 혼돈하고 겹쳐보는 시기가 있습니다. 거짓을 꾸미려 하기 보단 그 시기의 특징이라 볼 수 있지요.

    어느정도 지나면 현실과 상상을 구분 하게 됩니다.

    그 시기때 아이들의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게 같이 공감해주면 좋습니다. 하지만 그 상상으로 인해 거짓과 불편한 오해가 생길때도 종종 있으니

    아이의 말과 행동에 주의를 기울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