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추어탕의효능을알려주세요만성질환이있어도괞찮나요?
추어탕의효능?어떤체질에맞는지?어떻게먹어야할지?당뇨환자.고지혈증환자.고혈압환자?음식조리방식도궁금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추어탕은 저도 좋아하는 음식인데요,
추어탕은 미꾸라지를 통째로 갈아 넣는 경우가 많아 단백질, 철분, 칼슘 같은 영양소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음식입니다. 특히 단백질 공급과 따뜻한 국물로 인해 기력이 떨어졌을 때 부담이 비교적 적은 편입니다. 또 단백질 함량 대비 포만감이 있는 편이라 식사로 좋은 메뉴인데요,
당뇨나 고지혈증,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이 있다고 해서 추어탕을 반드시 피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고혈압이나 부종이 있는 경우에는 국물을 너무 짜게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들깨나 기름을 과하게 넣으면 열량이 높아질 수 있어 조절이 필요합니다. 당뇨환자의 경우 밥 양을 조절하면 단백질 보충용으로 괜찮고, 고지혈증 역시 튀김이나 가공육보다 추어탕처럼 단백질 음식이 상대적으로 나은 편입니다.
체질적으로는 몸이 차고 기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 잘 맞다고 이야기 되는 경우가 많지만, 개인의 소화 상태를 고려하는 것이 좋은데 국물이 진하고 들깨가 많이 들어간 경우 소화가 약한 사람에게 부담될 수 있어 처음에는 양을 조절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조리할때는 된장과 채소를 활용해서 간을 너무 세지 않게 하고, 미꾸라지를 충분히 익혀서 위생적으로 조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어탕은 단백질 음식으로, 기력회복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추어탕은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미꾸라지 100g당 단백질은 약 16~19g, 칼슘 약 700mg 이상을 함유해서 골다공증 예방과 기력 회복에 좋은 효능을 자랑합니다. 8체질학적으로는 목양체질, 목음체질, 토양체질, 토음체질에 이상적인 음식입니다.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같이 만성질환자가 섭취하셔도 괜찮지만 조리법과 식사 습관의 조절이 꼭 선행되어야만 합니다.
불포화지방산(EPA, DHA)가 많아서 고지혈증 환자의 혈행 개선에 좋고, 고단백, 저당질 구성으로 당뇨 환자의 빠른 혈당 상승을 방지하는 이점이 있답니다. 그러나 일반 시판 추어탕 한 그릇의 나트륨 함량은 1,000~1,500mg 수준으로 꽤 높아서 고혈압 환자에게는 되도록 주의가 필요한 음식입니다.
만성질환자를 위한 조리시에는 된장, 고추장, 소금의 양을 기존 레시피에 50% 이하로 줄인 저염식으로 끓여주시는 것을권장드립니다.
전통적인 조리 방식으로는 미꾸라지를 뼈째 푹 삶아서 믹서에 갈아내어 칼슘 흡수율을 높이고,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 식이섬유가 많은 우거지, 부추, 시래기를 다량 첨가해서 끓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식사시에는 국물을 모두 드시기보다, 건더기 위주로 건져 드시는 것이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안전하고 현명한 영양 섭취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추어탕 건강하고 맛있게 드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추어탕은 풍부한 고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그리고 뼈째 갈아 만든 칼슘 성분 덕분에 기력 회복과 혈관 및 뼈 건강에 매우 탁월한 효능을 지닌 보양식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 당뇨·고지혈증·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자가 섭취할 때는 혈당 급증과 나트륨 과다 흡수를 막기 위해 소금과 된장의 간을 줄여 싱겁게 조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들깨가루를 적당히 조절하며, 국물에 밥(나트륨 섭취)을 말아 마시기보다는 시래기나 부추 등의 건더기와 밥을 따로 섭취하는 조절이 필요합니다.